럭비는 몰라도 올블랙스의 하카는 압니다.
럭비계의 황제 "조나 로무(요나로무)"
뉴질랜드태생의 1975년생 조나 로무(요나 로무) 2m에 육박하는 197cm의 큰 키와 100m 10.8이라는 빠른 속도
태클에 넘어지지 않는 힘과 기술 그리고 방향전환의 유연성까지 스포츠팬들 사이에서 재미로 "누가 피지컬 최강이냐"를 논할 때 등장하곤 했던 선수입니다.
작년에 40의 나이로 눈을 감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어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