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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화여대 상황.jpg (미래 라이프대 반대, 과잉진압, 공권력 남용)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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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화여대 상황.jpg (미래 라이프대 반대, 과잉진압, 공권력 남용) | 인스티즈

미래라이프 대학에 관한 설명은 입장서 첨부하겠습니다/

미래라이프대학에 반대하는 본관 농성 참여
중앙운영위원회 및 이화인 입장서

7월 28일 12시 방학 중임에도 불구하고 미래라이프대학 설립에 반대하는 수백 명의 이화인이 이화여자대학교 대학평의원회가 열린 본관에 모였다. 이 자리에 모인 이화인의 입장은 다음과 같다.
1. 사업의 필요성, 실효성 의문 학교에서 미래라이프대학 설립을 주장하는 요지는 다음과 같다.
(1) 특성화고 등 출신의 비정규직 여성들, 사회적 소수자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한다.
(2) 평생교육단과대학 사업에 지원받는 30억의 금액을 통해 학교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
학교의 논리에 대해 이 자리에 모인 이화인의 입장은 다음과 같다.
(1) 본교 미래라이프대학의 결과는 학교 측에서 주장한 취지와는 달리 오히려 학벌주의를 조장한다. 미래라이프대학의 지원 대상자가 비정규직 여성들, 사회적 소수자라는 측면에서 사회적 소수자는 오히려 학위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논리에 지나지 않는다.
(2) 본교 미래라이프대학에는 뉴미디어산업 전공, 웰니스산업 전공, 융합설계 전공이 속하고 있다. 신설되는 전공과 비슷한 전공이 현재 커뮤니케이션미디어 학부, 신산업융합대 등에 이미 존재하고 있다. 현재 학부 재학생들의 열악한 교육환경이 개선되지 않은 상황에서 기존 전공과 비슷한 전공을 개설하는 것은 교육 환경을 더욱 더 열악하게 할 뿐이다. 학교 측에서는 미래라이프대학 신설로 인해 우려되는 재학생의 교육권 침해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인 대응책을 가지고 있는지도 의문이며, 이에 대한 대책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교육을 받게 될 미래라이프대학 신입생들의 교육환경 역시 우려스럽다.
(3) 각 전공에서 배우게 되는 내용들은 산업수요에 맞춰져 있으며 결과적으로 오히려 학문의 전당인 대학을 단순한 취업훈련소로 전락시킨다. 이는 평생교육단과대학 사업의 취지인 사회적 소수자에게 학문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과 어긋난다.
(4) 본교에는 특성화고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회균등전형 – 특성화고교전형>이 이미 존재한다. 또한, 평생교육을 실현하기 위하다는 목적에서 이미 평생교육단과대학 역시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본교가 평생교육단과대학 지원사업 1차 선발 시에는 정원내 선발이었기 때문에 지원하지 않았다가 추가 선발시 정원 외 선발이 가능해지면서 새로 지원을 했다는 점, 평생교육단과대학지원사업이 30억 원을 받는 재정지원사업이라는 점에서 해당 사업을 단순한 돈벌이 수단 정도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혹이 든다.
(5) 모든 재정지원사업이 그래왔듯이 ‘평생교육단과대학지원사업’ 역시 학교는 학생들과 제대로 소통하지 않고, 비민주적이고 졸속적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하였다. 5월 17일 처장단 회의를 시작으로 불과 한 달도 지나지 않은 6월 10일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였다. 또한 처장단 회의, 편제조정위원회, 대학장 및 대학원장회의, 대학평의원회, 교무회의 등이 이루어지는 과정 속에서 학생이 참석하여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회의는 딱 하나, 대학평의원회뿐이었다. 그마저도 의결기구가 아니다보니 그저 목소리를 내고 오는 것에 그칠 뿐, 실질적으로 학생들과 함께 소통하고,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자리는 전무했다.
학교 28일 농성에 함께한 이화인들은 모두 이러한 미래라이프대학 신설에 반대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학생들이다. 미래라이프대학 신설과 관련하여 ‘대학평의원회’가 개회가 된다면 졸속적으로 회의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고 학생들이 이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를 다시 내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이화인들은 대학평의원회가 예정되어있던 본관에 모여 대학평의원회 의원들이 학생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미래라이프대학 전면 폐지에 동의할 것, 그리고 총장이 이 자리에 와서 대화할 것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평의원회 의원들은 전혀 학생들과 대화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으며, 관련하여 질의를 하거나 의견을 구했을 때 침묵으로 일관할 뿐이었다.
또한, 학교는 본관에 참여하는 이화인들이 계속해서 경찰이나 구급대원 등 공권력을 사용하여 학생들의 목소리를 계속해서 차단하려고 하고 학생들의 소통 통로를 차단하였다. 또한, 평의원회 의원들은 자리에 모인 학생들에게 비키지 않을 경우 농성 참여자 전체를 대상으로 고소를 진행하겠다는 식의 협박성 발언도 일삼았다.

수백 명의 이화인이 본관에서 밤샘 농성을 진행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바로 학교의 계속적인 불통이었다. 그러나 학교는 대화하려는 시도조차 하고 있지 않으며 오히려 학생들을 공격하고 압박하고 있다. 이 자리에 모인 이화인이 요구하는 것은 한 가지이다. 우리는 학교와의 대화를 원한다.

07월 29일
미래라이프대학설립에 반대하는 본관 농성 참여
중앙운영위원회 및 이화인 일동



현재 총장을 불러달라는 학생들의 요구를 무시하고 경찰을 불러 학생들을 강제로 끌어내고 문화재인 본관 창문을 부시고 계단에 물을 부어 학생들을 미끌어지게 해서 끌어내는 등 과잉 진압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미래라이프 사업 선정 과정에서 왜 학생들의 의견이 들어가지 않았냐고 묻자 교수들은 시간이 부족해 학생들의 의견을 제대로 수렴할 시간이 없었다고 답변했고 이러한 행태는 비단 오늘이 처음이 아닙니다

작년 파빌리온 건설로 인한 중국인 유치 2018년 자율전공 전환 인문대의 수를 줄여 공대 인원을 늘이는 프라임 사업 학과를 입맛대로 폐지하고 이름을 바꾸어 새로 여는 등의 행태를 학생들의 의견 수렴 없이 계속 진행해왔고 이에 반대하여 27부터 학내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130년 전통의 이화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총장과의 대화를 요구하는 학생들의 목소리에 학교는 학생의 수보다 몇 배는 많은 경찰을 불러 학생들을 과잉 진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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