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넛- 물오징어
너랑 자기 싫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그걸 위해 널 붙잡고 있는 것은 아니야
나랑 있는 게 따분해? 그럼 재밌는 걸 볼래?
여기 칼이 있고 이게 들어간다 내 뱃 속에
깊게 쑤셔넣어 전화기는 왜 들어?
나랑 있는게 싫어? 그럼 112를 눌러
몇 분 후면 끌려가겠지 난 수갑을 차고
멀어지는 니 모습을 보며 경찰차를 타고
넌 친구들에게 말해 "그 새끼 완전히
미친 이상한 사람야 그래서 유치장에 가뒀지"
난 그냥 하고 싶었을 뿐이야 뭐든지
너에게서 단지 얻을 수만 있다면 관심
이런 일이 벌어지기 전에 나 좀 봐
애니팡 그만해 그거 이리 갖고 와
진지하게 내가 얘기할 게 있다 했잖아
그래 말할게 진지하게 들어 그게 뭐냐면
널 사랑해 (이런 말 우습겠지만)
이 (내 마음을 좀 받아줄래)
날 버리지마 (오늘 너한테 까이면)
이 개걸레야 (내 미니홈피를 닫을거야)
억지로 너랑 입을 맞추려고 해
왜 내 뺨을 때려? 알았으니 말로 해
너라면 받아줄 줄 알았어 넌 항상 내 곁에서
힘들 때마다 두드렸잖아 내 어깨를
우리 사이엔 넌 우정이라 생각하지만
난 항상 니 곁에서 상상했지 너의 가슴사이즈
서로 위로가 되도 너와 난 아냐 친구 사이
내가 있는 게 너에겐 없기 때문에, 불알
나 말고도 많잖아 니 카톡 속에 다른 남자
난 엄마 번호도 저장 안 했어 여자는 너 하나
딱 세 글자를 쓰는 것도 망설여 "뭐하냐"
몰입 안 될까 봐 다른 새끼 빨다
왜 챙겨 가방? 일어나지마
너 걸레 맞는데 대놓고 말해 미안
날 다신 안 볼거지? 저 카페 문을 나가면
먼저 나갈거니? 그냥 놔두고 가 계산서
잘못했어 (내가 욱해서 그랬어)
제발 가지마 (진심이 아냐 돌아와)
날 버리지마 (오늘 너한테 까여서)
이 개걸레야 (내 미니홈피를 닫을거야)
사실 다른 새끼들이 너에 대해
쉬운 여자라고 한 게 화가 났어 되게
널 한 번 먹고 버리기에 좋다는 말들
그 말에 휩쓸려서 부른 건 아냐 너를
아무나 다가오잖아 얼굴이 이뻐서
자존심을 갖길 바래 그걸 알려주고 싶었어
너랑 사귀고 싶었지만 넌 갔으니까
이젠 쉽게 아무한테 마음 줬다 상처 받지마
my lobe... goot bie...
널 사랑했어 진심으로
넌 이야
내 친구가 널 (따먹고 내게 했던 말)
걘 물오징어야
그래도 내 마음 속엔 항상
오직 너야 이 오징어야
블랙넛-친구엄마
그녀의 몸매는 육덕져 너의 엉덩이가 흔들릴때마다
내가슴은 쿵덕쿵덕쿵덕
넌 내 가장 친한 친구의 엄마고
난 니아들의 친한친군데 어쩌라고
그런건 상관없어 여긴 우리들 뿐이야
오늘은 니 아들 보려고 놀러온게 아니야
젖통빨고싶어 젖통빨고싶어 니젖통빨고싶어
난 니 젖통빨고싶어 젖통빨고싶어 너의 젖통빨고싶어 니 젖통빨고싶어
벌려봐 딱풀대봐 난 당신의 신선한 모유를 먹고 싶어 날 이상한 사람라고 욕해 널 갖고싶어
니 남편얘긴 영호에게 다 들었어
감히 너처럼 섹시한 여잘 두고 바람폈어
오노 그건 말이 안되 마치 내 자지가 발기된 것과 반대
말이 안되 여자와 북어는 3일에 한번식 패야 된단 말
난 그새끼와 달라 난 그새끼와 달라 난 그새끼와 달라 난 그새끼와 달라
난 그새끼와 달라 난 그새끼와 달라 난 그새끼와 달라 난 그새끼와 달라
벌려봐 벌려봐 벌려봐 벌려봐
가끔씩 영호방문틈으로 보이는 니 가슴이 보일 때마다 귀두가 터질 것 같아 난 너무 아프지
너는 쉰두살이고 나는 스무살인데 나이와 국경은 사랑을 초월해
니 그 쭈글쭈글한 몸뚱이 니 그 쭈글쭈글한 요강을 꽉 쥐어잡고 너의 엉덩이를 실룩되바
그럼 내가 꽂아줄께 어때 기분좋냐
난 니아들의 새아버지야 난 니아들의 새아버지야 난 니아들의 새아버지야 난 니아들의 새아버지야
하지만 난 니아들을 안키울꺼야 하지만 난 니아들을 안키울꺼야
니아들을 고아원에다가 갔다 버릴꺼야 그리고 우린 아무도 없는 곳으로 도망갈꺼야
칼갈아요~ 벌려봐 벌려봐 벌려봐
oh my god fuckin 자지가 발기되감을 느껴
추억이 담긴 중학교 졸업앨범을 펴고 옛기억을 더듬어
중학교 1학년 내 짝꿍은 유방이 컸지 나쁜년
그때는 성에 눈을 뜨기전 여름이 되면
하복 겨드랑이 사이로 보이는 그년의 젖꼭지를 떠올려
성난 성기를 주무르며 두루마리 휴지를 찾어
지금은 뭘하고 있을까 난 싸이에 접속해
사람검색에 그녀 이름을 입력해
들어간 미니홈피 메인엔 그 년과 그 년의 남자친구가 떠있네
몇번이나 따먹었을까 저 면상을 유심히 봐
흐뭇해하네
눈매가 얍삽한 같은 새끼
내가 널 밀어내고 그녀의 젖가슴을 차지하겠다 잘봐라
곧바로 난 그녀 미니홈피 일촌명을 확인해
"♡" 1개 이름은 김창배
단순한 새끼 미니홈피 주소가 자기 폰번이네
곧바로 전화를 걸어 택배회사인척 위장해서 난 너의 집주소를 물어
순순히 알려줘 그 씹새가 살고있는 곳은 우리집에서 5분 거리
어젯밤 엄마가 양파를 채썰던 식칼을 내 허리춤에 꽂고
집을 나서는 발걸음은 아주 가볍고
난 영화 속 살인자처럼 주위를 두리번거렸고
니가 뭘알아? 지들이 뭘알아? 내가 뭔짓을 하러 가는지 뭘 알아?
몰라 그러니 발걸음은 더 천천히
아주 천천히 죽여줄게 기대 해 바보
걸레가 된 내 동창의 보지와
그걸 맛나게 빨고있는 그 새끼가 보인다
이빨이 세차게 갈려 구겨진 내 이마에 주름을 펴고 또 어깨를 펴
그새끼 집 대문 앞에 도착 벨을 눌러
딩동 "누구세요?"
"택배입니다"
"네 나가요~"
문을 열지 말아요 안그러면 너는 내 칼에 온몸이 난도질돼 하늘로 가요
넌 열었어 넌 문을 열었어 넌 이제 선택이 없어 누가 널 죽이는지 똑바로 봐
난 벗어 깊게 눌러쓴 모자를 벗어 그새끼에게 얼굴을 보여줘
배때지에 칼을 여러번 넣었다 빼 마치 니가 내 동창 보지에 넣었다 뺀것보다
더 깊숙히 더 깊숙히
너의 g-spot은 어디있지? 찾아줄게 깊숙히
점점 작아지는 그놈의 숨소리가 멈추면 주머니에 있는 디카를 꺼내
사진을 부위별로 찍어 그리고 주위를 수습해 난 쥐도새도 모르게 튀어
지금 당장 그녀가 보고싶어 끓어오르는 내 성욕을 간신히 제어하며
한걸음에 달려간 그녀 집 내가 누군지 까먹진 않았겠지
벨을 눌러 딩동
"누구세요?"
"자기야 나 창배야"
"어 자기야~ 왠일이야 ?"
왠일은 자지가 꼴리는 방향대로 찾아왔을뿐
문을 열지마 제발 문을 열지마
근데 너도 열었어 너도 문을 열었어 반갑다 더 커진 너의 유방이 먼저 눈에 들어와
나도 모르게 그녀의 입을 막아
이럴 생각까진 없었는데 했어 강간
그녀의 눈을 보면 안돼
마음이 약해지면 안돼 쌀때까지 참아
거세게 저항하는 그녀의 몸을 붙잡아
아까 찍은 그놈의 시체사진을 봐 그러자
눈깔이 뒤집힌채로 바닥에 엎어져 몸을 부르르 떨어
난 더 쾌감을 느껴 기왕 이렇게 된거 난 끝까지 즐겨
그리고 질내사정 후에 그녀를 죽여
왼손엔 그 씹새끼 들어있는 쓰레기봉투
오른손엔 내 그녀가 잠들고있는 쓰레기봉투를 들고
뒷산으로 가 내 죄와 함께 모두 땅속에 묻었다
사건은 종결됐어 깔끔하게
몇일 뒤 난 또 내 발기된 자지를 붙잡으며
힙플에 들어가서 여성회원들을 탐색하지
내 졸업앨범 (제발 앨범을 펴지마 기형아 졸업앨범을 펴지마)
내 졸업앨범 (나는 너랑 이밤을 불태우고 싶어 오늘도 앨범을 펼친다)
내 졸업앨범 (제발 앨범을 펴지마 기형아 졸업앨범을 펴지마)
내 졸업앨범 (입닥쳐 나쁜 딴남자 눈 보지마 나만 쳐다봐)
에흐에흐에흐에에에~흐- 에~ 흐에흐에 흐- 에-에-에-에-에-에-에헤헤 으-헤헤으
내가친구들을 죽였어 내가
내가친구들을 죽였어으어허헣어흫으어흫허어배고파
아 배고파 꺾 배고파~
라면이나끓여먹어야지
라면좋아 아주좋아
블랙넛-호모 (1분45초)
이외에도 홍어, 노지노-싸이퍼 등등


인스티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