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받아서 글을 쓰는 게 오랜만인데.
기사를 쓴 작자가 영화를 영화로 보지 않고 다큐멘터리로 제단하고 비판하고 더 나아가 일본을 미화 하더라.
실화를 바탕에 둔 영화야. 다큐멘터리가 아니라. 전체적인 줄거리는 실화이고 그 안에 세부적인 것은 감독이 가미해서 감독이 의도하고자 하는 것을 관객에게 전달한 영화라고 근데 그 기사는 영화를 다큐멘터리라는 틀에 넣고 사정없이 비판하면서 더 나아가 영화 자체를 깍아 내버리더라.
다큐멘터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사실 전달이지만 영화는 전체적으로 감독이 의도하고자 하는 것을 관객에게 전달하는 거야. 사실에 입각한 픽션이야. 전체적인 내용의 틀만 사실이면 되는 거야.
그러한 점에서 그 기사의 접근 방법부터 틀렸어.
기사를 보니 전체적인 내용이 일본에 대해 부정적인 묘사를 어떻게든 긍정적으로 전환하려고 부단히 애를 쓰는게 보이더라. 오히려 기사에 대해 의심을 품게 만들게 하더라구.
왜 잘못된 방식으로 제단해서 확대 재생산하고 부각하는 지 말야. 기사 내용이 더 의심스러웠어. 덕혜 옹주를 만든 감독은 관객에게 일본에게 빼았긴 덕혜 옹주의 불쌍한 삶을 전달한것이고 관객과 소통한거야.
그러한 점에 영화로써 좋은 영화이고 말야. 하지만 덕혜옹주 영화를 비판하는 기사는 장면하나 하나 집으면서 거짓이라 부각하면서 더 나아가 일본을 미화하는 것으로 가득하더라. 아무튼 그 기사를 보다 이전에 본 뉴스타파 동영상이 떠올랐어. 한국에는 아직 반일에 전전긍긍하는 이들이 많다는 것을 말야.
한국은 아직도 친일파가 떵떵 거리고 부를 누리고 사는 세상이고 권력을 놓지 않는 이들이 많다는 것을 말야. 그러한 점에서 뉴스 타파 동영상 올릴께.
친일파라는 단어가 몇 십년 지난 옛날의 것이고 지금 현시대 우리와 상관없는 일이 아냐. 그 잔재는 지금 현재까지 그 기득권을 유지하고 있어. 누군가 그들의 친일 뿌리를 정의라는 이름으로 손을 대면 친일파들은 그들이 가진 권력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방어하고 우리의 생각마저 바꾸려고 하고 있어. 그것도 아주 교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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