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qSZip5km7c 안재욱 출연작중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 '복수혈전'붕붕 날라다니면서 애들 줘패고 다님 ㅋㅋ17 vs 1로 싸워도 이기던 시절 [복수혈전] (MBC, 1997) - 안재욱, 오연수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에서의 '안재욱 열풍'에 힘 입어 그 해 안재욱은 오연수와 함께 <복수혈전>이라는 드라마에 출연하는데 드라마 왕국 MBC의 작품답게 이 드라마 또한 큰 인기를 얻게 된다. 남자들의 거친 주먹 세계를 그린 드라마 속에서 주먹을 잘 쓰는 터프가이로 등장했던 안재욱은 지금 봐도 멋지고 귀엽다. 이 시기의 안재욱은, <별은 내 가슴에>부터 <해바라기>로 이어지는, 말 그대로 '안재욱 리즈 시절' 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최전성기를 보냈다. 더불어, 드라마의 OST, 루트원의 <약속> 또한 당시 큰 인기를 얻었다.시청률 : 37.2% 안재욱하면 별은 내가슴에지만 액션좋아하는 저에겐 복수혈전이 더 꿀잼이었다는 [별은 내 가슴에] (MBC, 1997) - 故 최진실, 안재욱, 차인표, 전도연 < 사랑을 그대 품안에>의 '차인표 신드롬'에 이어 또 한 번의 신드롬인 '강민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당시 최고의 인기 스타였던 차인표와 최진실이 출연했던 이 드라마에서 드라마 초기의 강민 역할의 안재욱의 비중은 차인표의 친구로서 최진실과 3각 관계를 형성하는 주조연에 불과했다. 하지만 제작진의 예상과는 다르게 대중들의 관심이 안재욱에게 급격하게 쏠리면서 이른바, 폭발적인 '강민 신드롬'이 생겨나게 됐고 이로 인해 드라마 자체가 강민 캐릭터 위주로 바뀌며 결말도 최진실과 안재욱의 해피엔딩으로 수정되었다. 지금도 <별은 내 가슴에>를 떠올리면, 마지막 회 콘서트 씬에서 안재욱이 최진실을 향해 불러주던 'Forever'가 기억에 남는다. 특히 이 드라마는 안재욱의 'Forever' 뿐만 아니라 조장혁의 <그대 떠나가도>, 임하영의 <언제나 그대 곁에서>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배출한 트렌디 드라마의 걸작으로 기억된다. 시청률 : 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