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신곡동에있는 작은 국수집.상호명은 시골국수. 남편의 팍스넷필명인 시골국수를 그대로 쓴것이라고함.
남편은 증권쪽에서 20년경력의 재야고수로 알려져있음. 한때 풍족했던 생활을했던 그였지만 주식을 생업으로 삶는 가장은 가족에게 늘 불안정한 미래를 선물했다.결국 가진돈을 다날리고 집마저 넘어감.
그렇게 주식을 끊고 집을 팔아 빚을갚고 나머지돈으로 생계를 꾸리기위해 시골국수라는 국수집을 연것임.
화면에나오는 비빔국수양념도 시골국수가 개발한것임
그러나 시골국수는 지금 이자리에 없음.
증권을 안해보려고 부단히도 애쓰던 시골국수는 그만 또다시 증권쪽에 손을대고만것
그것도 자신을 믿는 투자자에게 14억이라는 투자를 받아서행해진 투자..
그러나 그투자는 결국 실패하게되고..
2007년5월 일순간에 전재산을 잃고 자살한 시골국수에 대한 기사
그가 죽기하루전 증권사이트 팍스넷에 남긴 유서
결국 그는 산기슭에서 나무에 목을메고 자살하고맘.
국수로 끼니를때우는 시골국수부인.
집에가면 남편생각이자꾸만나서 하루대부분을 가게에서 보낸다는데..
남겨진 가족들
그리고 9년이 흘렀음.
여전히 그자리에는 시골국수가게가 영업을 하고있음
여전히 문을열고 영업하는 시골국수집.
안에는 위의방송에나왔던 시골국수의 부인이었던 여사장님이 혼자서 스마트폰을 보고계심
저녁7시. 한창 저녁이라 사람들이 붐벼야할시간에도 손님은 찾아보기힘들었다. 오랜만에 손님이었는지 웃으시며 "어서오세요" 하시는 여사장님 "비빔국수 하나주세요"하자 네~하시며 국수를 만들기시작하심.
20분만에나온 비빔국수. 시골국수가 개발했다고하는 비빔국수의 양념... 그렇게 맵지도않고 새콤달콤하고 시원한것이 내입맛에 딱이었음. 5000원.
그렇게 맛있게먹고 자리에서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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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선택 용인 일가족, 대형 아파트에 수입차도 보유 해외 주식투자 실패 및 빚 독촉에 따른 처지비관 추정 (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권혁민 기자 | 2015-10-24 15:19:19 송고
용인 일가족 4명 사망사건이 발생한 수지구의 한 아파트 출입문. © News1
초·중학생 자녀 2명과 함께 죽음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경기 용인시의 40대 부부가 해외 주식투자 관련 일을 하며 남부럽지 않은 풍족한 삶을 누렸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숨진 가장 A(45)씨와 부인 B(44)씨는 약 8년 전부터 지인 등에게서 돈을 빌려 해외 주식투자에 나섰으나 상황이 악화되면서 최근에는 빚 독촉에 시달려왔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부부에게서 투자사기를 당했다는 고소장이 (일가족)사망 확인 전날인 21일 경찰서로 접수됐다”며 “고소인들이 주장하는 피해 금액만 200억원에 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A씨 부부는 고소인들로부터 돈을 빌려 해외 주식에 투자해왔다. 주식 전문가는 아니었지만 주식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과 인맥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이들 부부는 투자자들에게 빌린 돈의 2~60% 가량을 이자로 지급해왔으나 2년 전부터 이를 지급하지 못해 빚 독촉에 시달려 온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웃들은 이들 부부가 최근까지 풍족한 삶을 영위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이웃주민은 “남편이 가정적이어서 화목해 보였다. 부유해 보였고 잘사는 줄만 알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A씨 부부는)가격대가 좋은 최상층에 살고 외제차량도 타고 다녀 금전적인 어려움이 있던 것으로는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실제 이들 가족이 숨진 채 발견된 수지구 아파트(전용면적 190여㎡)는 B씨 소유로 매매가는 약 5억원대 중반으로 형성돼 있다.
또 고급 외제차량 2대도 보유하고 있었다.
A씨 부부와 초·중학생 두 딸 등 일가족 4명은 22일 오후 6시30분께 아파트 다락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는 다 탄 번개탄 12개가 놓여있었으며 창문 등은 접착테이프 등으로 밀봉돼 있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아파트 CCTV 분석에 나선 경찰은 A씨 부부가 지난 20일 오후 8시27분께 귀가한 뒤 이후 외출 장면이 발견되지 않은 점에서 이들이 20~21일 사이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약물 등 다른 요인도 배제할 수 없어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며 “사인 규명과 함께 (투자자들이)A씨 부부에게 심적 압박을 줬는지 여부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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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용인 일가족 사망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사실상 수사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일가족 4명의 가장 A씨(45) 부부를 고소한 투자자 4명을 지난 24일 경찰서로 불러 약 3시간 동안 1차 조사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조사에서 경찰은 투자자들에게 투자 경위 및 최근 A씨와의 관계 등을 집중 조사했다.
투자자 4명은 약 8년전 부터 A씨 부부에게 투자를 해왔으며, 이들 부부는 투자자들의 투자금으로 해외 주식투자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투자자들은 이들 부부에게 투자금의 일부인 2~60% 가량을 이자로 받았지만, 2년 전부터 이자를 지급받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또 부부가 직접 투자를 했거나 이들 부부가 아는 지인을 통해 해외 투자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투자 금액이 200억원까지 확대된 것에 대해서는 "처음 소액으로 투자하다 이자가 제때 지급되자 투자자들 역시 이들 부부를 신뢰하게 됐다"며 "투자자들이 가족·친척·친구에게서 돈을 끌어 모아 피해액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투자자들이 A씨 부부에게 심적 압박을 줬는지 여부도 조사했지만, 범죄에 이를 정도의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투자자들이 A씨의 집을 수차례 방문해 이자 지급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투자자는 경찰 조사에서 "나도 죽을 지경이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료 사진) ©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경찰은 2차 조사는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의 고소 내용이 상당 부분 일치하는데다 피고소인이 사망해 정확한 사실 관계 확인이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경찰은 일가족 4명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1차 검시 결과 일산화탄소에 의한 중독사로 발표했다. 현재는 2차 부검을 진행중이다.
경찰은 2차 부검 결과 약물 등 일가족을 해치게 한 요인이 발견되지 않으면 사건을 종결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부검 과정에서 특이 사항이 나오지 않으면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씨 부부와 초·중학생 두 딸 등 일가족 4명은 지난 22일 오후 6시30분께 아파트 다락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는 다 탄 번개탄 12개가 놓여있었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아파트 CCTV 분석에 나선 경찰은 A씨 부부가 지난 20일 오후 8시27분께 귀가한 뒤 이후 외출 장면이 발견되지 않은 점에서 이들이 20~21일 사이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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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빚에 대해서 웹서핑 하면서 공부 좀 하고 있는데요
주식 했다 하면 빚이고...결국은 자살 하는군요
자살도 혼자 하면 괜찬은데...온가족 까지 몰살 시키는 무서운 지옥을 보는 것 같군요
맨 위의 동영상은 과거에 지상파 방송에서 방영한 내용인데...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안보신 분들을 위해서 첨부 했습니다
동영상이 주식에 대한 치부란 치부는 다 나오는 것 같습니다
동영상 보니까...저는 주식 안하고 있었던 것에 대해서 영광스럽고 자랑스러운 기분까지 듭니다
논객들께서도 함 보시고 집 팔은 돈으로 주식은 하지 마세요
주식 할 돈 있으시면 걍 맛있는 것 사 드시든가.....
아니면 해외 여행 다니면서 견문을 넓히세요
한번 사는 인생 어짜피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갑니다
주식으로 한 푼 더 벌어 볼려고 하다가 피 땀 흘려 벌어둔 돈 다 잃고 그것도 모잘라서 빚까지 얻은 후에 자살(자기 자신을 살인)하는 치욕적인 범죄 행위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논객들님 중에서 본 글을 읽고 한분이라도 주식에서 손 떼는 분이 계신다면 저는 글 올린 것에 대해서 보람이 느껴 질 것입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꾸벅^^
청죽님 글 퍼옴
Re:신의 한 수"우회상장은 없다"
http://cafe.daum.net/sisa-1/eNYC/831
신의 한 수"우회상장은 없다"
http://cafe.daum.net/sisa-1/eNYC/787
2015.1.5일 카페에 글을 올려 황우석 박사님을 믿고 국민 모두 황우석 박사님이 투자한 홈캐스트 100주 보유하여 노후 대책으로 삼자고 호소하였습니다.
그때 당시 가격이 (2015.1/5일자 가격이 8.260원이었습니다.
오늘 종가는 22.500원 입니다.
요즘같이 불경기에 마땅한 사업도 없고 은행에 예금해보았자 세금 빼고 나면 실질 금리 마이너스이니 보험 가입한셈 치고 세계적인 줄기세포 원천 특허를 보유한 황박사님을 믿고 미래 먹거리 선두 주자인 홈캐스트를 선취매하자고 각 카페마다 글을 올렸더니 몇몇분들이 매수했다고 답글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매수를 권한지 무려 1년이 넘도록 주가는 5.000-6.000원 사이에서 제자리 걸음만할뿐 상승하지 않아 손실을 보고 매도하신분들이 대부분이었고 저 역시 괜히 매수 권유하여 손실만 끼첬다는 죄책감에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그중 고향 어릴적 죽마고우 친구도 포함되었습니다.
다시는 자기한테 주식 이야기는 하지 마라는 원망섞인 충고만 받았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습니다.
IMF때 삼성전자가 3-4만원 갔지만 그 당시 150만원을 넘으리라고 예상한분들 없었습니다.
지금 홈캐스트가 22.500원이지만 10년후엔 세계적인 줄기세포 원천기술 보유한 바이오기업으로 우뚝 서리라고 예측한분들 많지 않을것입니다.
주식은 허가난 노름 입니다.
개인이 주식해서 잘된것은 이 나이 70평생 보지 못했습니다.
지금이라도 개인은 주식시장에서 탈출하는것이 사는 길 입니다.
제 주변인들중 주식으로 인하여 자살한분도 많고 가정 파탄으로 이혼한 사람도 많이 보았습니다.
제가 조언해준분도 결국 후유증으로 자살했으니까요.
저 역시 주식으로 인하여 2번 소송으로 곤욕을 치렀고 월급 차압으로 가정파탄직전에 가서 고물 행상으로 식구는 목욕탕 때밀이로 위기를 넘겼지만 사채업자들에게 시달리던 악몽을 떠올리며 지금도 몸서리를 치고 있습니다.
절때 개미들은 주식시장에서 기관.외인.큰손들의 경쟁 상대가 못된다는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하지만 여유자금이 있는분들은 황박사님을 믿고 적금 가입한셈 치시고 지금 가격에서 부담없는 물량을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기회는 일생에 몇번 없습니다.
허황된 복권에 투자하지 마시고 세계적인 황우석박사를 믿으시고 황박사님의 회사 홈캐스트에 관심가저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일봉 차트 입니다.
차트를 보면 큰손들이 12.000-14.000때 집중 매집해놓고 아직 빠저 나오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