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놀려고 사시는 분도 있고 과수원이나 농장하시는 분들도 가끔 직접사시거나 자제분들이 선물로 사드리는 경우 있다 들었네요.
이륜관이란 곳에서 팔고 부산에도 큰 딜러하나 있는거로 압니다. 스파이더라는 모델도 예전엔 등록이 안됐었는데....이젠 번호판 달 수 있죠. 아직은 좀 비싸요. 그리고 atv가 보기 보단 위험합니다. 전복 때문이죠. 그래서 위에 프레임 달린 모델도 많아요. 영상에서 잠깐 보인거 같은데 토이 홀러(toy hauler)라고 이런거 싣고 다니는 캠퍼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도로 사정상 너무 크니까 그냥 스타렉스나 트레일러 작은거 위에 올려서 다니곤하죠. 눈덮힌 산에서 타면 재미 쏠쏠. 비전문가로서 추정컨대 suv로 다닐 수 없는 좁은 길을 올라갈 수 있다는게 장점 같습니다. 길이 조금 넓다 싶으면 그냥 오프로드에 강한 랭글러 정도로 다니겠죠. 참...짐 별로 못실으니까 뒤에 달고 다니는 카트같은 악세사리 많습니다. 전 역시 가을 타는거 같습니다. 날이 서늘해지니까 마음이 좀 쓸쓸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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