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4일 구마모토 지진 당시 긴급지진속보 자막영상
이 긴급지진속보가 발령되면 생중계고 뭐고 다 짤리고 뉴스 스튜디오로 바로 전환되고 재난 전용 스튜디오가 준비되면 재난 전용 긴급 뉴스 스튜디오로 전환된다.
일본 기상청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지진 조기 경보 시스템. 대한민국, 중화민국도 비슷한 걸 들여왔으며 특히 지진이 잦은 나라인 칠레, 중화민국이 잘 써먹는다.
지진 발생 직후, 진원에 가까운 2개 이상의 관측 지점의 지진계에 포착된 지진파 데이터를 분석하여 최대 진도 5약(弱)이상의 지진으로 추측할 경우 진원의 위치와 지진의 규모(매그니튜드), 각 지역의 지진 도달 예상 시간을 전달한다.
강한 지진(S파)이 도달하기 전에 사전 대처가 가능하게 함으로서, 지진으로 인한 피해의 최소화를 목표로 한다.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