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zm.co.kr/contentRead.asp?idx=27831&bigcateidx=1&subcateidx=3&view_tp=1
SM은 추진하는 기획이 당장에 성과를 거두지 못하더라도 주춤하지 않는다.
SM은 그러한 뚝심으로 3년차 레드 벨벳에게 배양하고 있으며
그 덕에 이번 < Russian Roulette >은 성공적이다.
이는 어쩌면 사내의 끊임없는 연구와 실험의 결과이며
우리 대중이 인식하지 못했던 숨겨진 취향의 발견이자
이를 이용하여 발명해낸 소속 가수들의 특별한 능력과 자신감이다.
세밀하게 설계된 거대 기획의 아래에는 단단한 신뢰가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레드 벨벳은 점차 음악적 신용을 얻어가고 있다.
새삼 < Russian Roulette >에서 은근한 < Pinocchio >의 향취가 난다.
이제 < Pink Tape >이라는 결과물이 탄생하기를 조용히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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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소녀시대나 제2의 에프엑스 따위가 아니야 바보들아
그냥 최초이자 제1의 레드벨벳 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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