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 최초로 열렸던 카트라이더 1차 리그 그랜드파이널
당시 규칙은 8경기까지 치뤄서 총점 50점에 가장 먼저 도달한 선수가 우승
각 경기마다 1위 8점, 2위 7점 이런 식으로 차등포인트를 합산하는 방식
처음 4경기 중에서 3경기를 조현준이 1위를 차지하면서 앞서나갔고 김대겸은 비교적 뒤처져 있었음
하지만 5경기부터 7경기까지 김대겸이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8세트 시작전 포인트는
조현준 46점, 김대겸은 44점
김대겸은 무조건 1위를 해야했고 김대겸이 1위를 한다고 가정했을때 조현준은 2위만 해도 우승인 상황
그리고 마지막 8세트 광꼬.....
모바일은 17분 30초쯤부터 보세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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