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서울에서 하버드까지라는 책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7막7장 (저자 홍정욱은 현재 국회의원) 이랑 더불어 90년대 미국 유학 열풍에 불을 붙인 유명한 책자임.
98년도에 하버드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이름이 Haena Park 인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유죄판결 나오면 감옥 10-20년 가야할수도 있음...
http://news.donga.com/3/all/19970109/7222580/1
「金次洙 기자」 최근 서점가에 선보인 한국출신의 한 하버드대 학생의 유학수기가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심리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박혜나양. 박양은 수기 「서울에서 하버드까지」(계몽사 간)에서 유학 고생담과 함께 미국학생들이 어떻게 자립하고 독창적인 자아를 가진 젊은이로 성장하는지를 잔잔히 묘사, 입시에만 매달리게 하는 학교풍토와 「공주병」 「왕자병」이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는 우리현실에 타산지석(他山之石)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http://dc.koreatimes.com/article/20160604/991573
하버드대 출신의 한인여성 외환거래 브로커가 2,300만 달러 규모의 다단계 금융사기(폰지)를 벌인 혐의로 체포됐다.
프릿 바라라 뉴욕남부 연방지검 검사장은 2일 지난 2010~2016년 외환거래 회사를 차려놓고 외환거래시장 투자자 30여명을 상대로 폰지사기 행각을 벌여온 박해나(40)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연방지검에 따르면 1998년 하버드 대학(심리학 전공)을 졸업하고 맨하탄에 거주해 온 박씨는 ‘아르젠타 캐피탈’(2014년 피애트라 캐피탈 GP로 명칭 변경)이란 외환투자 회사를 설립한 후 투자자들에게 국제 외환거래시장(Forex)을 통해 매년 48.9%의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말로 현혹했다.
로이터 통신
U.S. charges Harvard grad over alleged Ponzi-like currency scamhttp://www.reuters.com/article/us-usa-crime-park-idUSKCN0YO2TS
A Harvard University graduate has been criminally charged with fraudulently causing almost $20 million of losses for clients after falsely touting her currency trading prowess and using new money to make Ponzi-like payments to earlier investors.
The U.S. Department of Justice charged Haena Park, a founder of Phaetra Capital GP and its predecessor Argenta Capital, with wire fraud and commodities fraud, according to a complaint filed on Thursday with U.S. District Court in Manhattan.
Park, 40, of Manhattan, was also civilly charged by the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and Commodity Futures Trading Commission, court papers show.
The defendant was arrested on Thursday morning and appeared in court later in the day, the Justice Department said. She was released on $150,000 bond.
고소장 전문
http://www.cftc.gov/idc/groups/public/@lrenforcementactions/documents/legalpleading/enfhaenacomplnt06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