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식이 필요 없는 전설의 밴드 ‘비틀스’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거장 감독 ‘론 하워드’
영화사와 음악사를 뒤집을 위대한 만남
올 가을, 음악사와 영화사를 뒤집을 위대한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수식이 필요 없는 전설적 밴드 ‘비틀스’와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거장 ‘론 하워드’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비틀스: 에잇 데이즈 어 위크 - 투어링 이어즈>가 바로 그것. 리버풀 출신 4명의 청년이 결성해 만든 록 밴드 ‘비틀스’는 1962년 첫 싱글 ‘Love Me Do’ 발표 이후 현재까지 2억 6천만장의 판매고로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아티스트로, 음악뿐 아니라 패션, 영화, 방송, 공연까지 각종 분야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여온 현대 문화의 아이콘으로 군림하고 있다. 특히 ‘비틀스’를 소재로 한 다양한 영화들이 선을 보여왔지만 영화 <비틀스: 에잇 데이즈 어 위크 - 투어링 이어즈>는 거장 감독 ‘론 하워드’가 연출을 맡아 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블록버스터 고전 <분노의 역류>를 비롯해 <아폴로 13>, <다빈치 코드> 등 전 세계 1억불 이상 작품만 10편을 연출한 ‘론 하워드’는 2002년 <뷰티풀 마인드>로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흥행감각을 보유한 명실상부 현존하는 거장으로 자리매김했다. 2013년 힙합 아티스트 제이지(Jay-Z)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제이-지: 메이드 인 아메리카(Jay-Z: Made in America)>에 이어 두 번째 다큐멘터리에 도전한 론 하워드 감독은 대중 음악사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이자 현재까지도 거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비틀스’의 전성기 시절을 재조명한 영화 <비틀스: 에잇 데이즈 어 위크 - 투어링 이어즈>를 통해 장르를 능가하는 스케일과 재미를 더한 역대급 다큐멘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About Movie 2
1963년부터 1966년까지
1세대 아이돌에서 전설의 아티스트로 거듭나게 한
‘비틀스’의 숨겨진 4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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