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10시 11분께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언양 분기점 인근에서 울산으로 향하던 관광버스가 중앙분리대 등을 들이받고 불이 나 탑승자 20명 중 10명이 숨졌다.
사고버스에는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퇴직자 부부 18명과 여행사 가이드 1명, 운전기사 1명이 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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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10시 11분께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언양 분기점 인근에서 울산으로 향하던 관광버스가 중앙분리대 등을 들이받고 불이 나 탑승자 20명 중 10명이 숨졌다. 사고버스에는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퇴직자 부부 18명과 여행사 가이드 1명, 운전기사 1명이 타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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