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규(박근형 분): 큰 영애 문제입니다.
박정희(이창환 분): 그 최 뭐시긴가 그 목사 얘기요?
김재규: 네 그렇습니다. 그 사람이 큰 영애의 후광을 업고 지나친 짓을 하고 있습니다.
글쎄 구국여성봉사단이라고 하는 것은 허울뿐이고 그 업체에서 %$#@(잘 안들림)고,
각종 이권에도 개입하고 그 여자문제까지...
저.... 여기 보고 내용입니다.
박정희: 내 그 문제는 대충 들어서 알고 있어요. 근데 근혜 말은 그게 아니던데
오늘은 이쯤에서 그만 둡시다.












리얼리즘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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