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youtube.com/watch?v=6_2fLq1RaPo

형님은 정신질환자인데, 어머니에게 폭언하고 폭행했다.
2012년 무렵 형님이 나에게 대학 교수 자리를 알선해 달라고 부탁한 걸
거절한 게 발단이었다.
그 뒤 내가 (형님) 전화를 받지 않자, 어머니에게 (나와의) 전화 연결을 강요하면서
폭언과 폭행하는 사태까지 이르렀다.
당시 국정원의 김 과장이 형님에게
이재명이 곧 통진당원 30명과 함께 '간첩죄'로 구속당한다고 알렸다.
여기에 새누리당 고위직 한 명이
"나는 성남 시장 할 테니, 너는 의장 해라"
이렇게 바람을 넣자, 형님이 신나서 나를 '내쫓는 운동'을 벌이며
이 사태가 발생했다.
그날 내가 갔을 때 어머니는 (형님에게 폭행을 당하여) 입원했고
집안 살림은 이미 다 때려 부숴놓은 상태였다.
어머니가 경찰에 (형님을) 신고한 그날 밤 12시 무렵 형수와 통화했다.
형수는 어머니를 '무고'로 고소한다고 하였다.
(형수님으로부터) "철학적 표현을 이해 못 하느냐" 하는 말을 들으며
심하게 언쟁을 벌였다.
이 사태의 전모를 안다면 국민들이 납득하리라 생각한다.
법원에서 극히 사적 사안은 공개하면 안 된다고 금지했고
그걸 공개한 기자에게 1,500만 원 배상 판결을 내렸다.
그랬는데도, 이 파일이 음성적으로 돌아다니고 있다.
2014년에 어버이연합이 성남시에 와서 이걸 틀고 다녔다.
(일동 웃음)
인터넷에서 (이 욕설 파일은) 수십만 건 조회수를 올렸고,
지금도 돌아다니고 있다.
올해 5월 무렵에는 특정 정치세력이 운영하는 카톡으로 유포해서
전국 및 전 세계에 돌아다녔지만 별 타격은 없었다.
그래서 저는 별로 걱정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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