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을 위한 행진곡〉은대한민국의 민중가요로서,5·18 광주 민주화운동중 희생된윤상원과 노동운동가박기순의영혼결혼식을 위하여1981년작곡되었다.[1][2]가사의 원작자는백기완, 작곡자는김종률이다. 처음에는 님을 위한 행진곡〉으로 알려졌으나, 최근에는표준어 규정에 따라 통상 임을 위한 행진곡〉이라고 부른다.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 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 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뜨거운함성[4]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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