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시물에 나오는 스포라고는 줄거리에 나오는 게 다지만
어쩔 수 없이 장면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갈증
The World of Kanako

개인적으로 이용철 평에 흠칫함

감독 : 나카시마 테츠야

















야쿠쇼 코지 / 아키카주

고마츠 나나 / 카나코

학교에서 공부도 잘하고 성실하고 심지어 안 친한 친구가 없을 정도로 학교에서 평판도 좋고
모두가 그녀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아키카주의 유일한 딸 카나코
어느 날 딸이 실종됐다는 전처로부터 전화를 받은 아키카주는 그녀를 찾기 시작함
그는 전직 형사 출신






그녀의 행적을 쫓아가는 아키카주는 그녀가 상당히 많은 사람들과 인연이 있음을 알게 되고


그의 사랑스러운 딸이었던 카나코는

내가 알던 카나코가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의 전혀 다른 생활을 하고 있었다






영화가 영상미도 좋고 배우들 비주얼도 좋지만 정신적으로 몹시 힘든 영화임
맨정신으로 약 빤 것 같은 느낌을 느끼고 싶다면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원래는 더 많은 액션씬들이 있었지만 감독이 다 잘라냈다고 함
감독의 전작을 보면 알겠지만 액션씬과는 거리가 먼 감독님이심
-참고로 전작은 불량공주 모모코, 고백,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다른 영화보다 이 영화의 영상미가 최고로 화려하고 영화도 최고로 불편했음
하지만 왜 사람들이 카나코에게 빠질 정도였는지 납득이 되는 고마츠 나나의 외모에 나도 홀림...☆★
약 빤 느낌 맛보기로 보고 싶으시면 재생!
이 영화 재밌어?
이 영화 봤는데 기억이 안 난다 스포 좀!
과 같은 댓글들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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