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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년대 중반에 뉴욕시를 공포에 떨게 한 사건이 있었다.

1976년 여름부터 77년 여름까지 대략 1년 동안 44구경 권총을 난사하며 이유없는 묻지마 살인을 했던 이른바 샘의 아들 사건(Son Of Sam)이 그것이다.. 


"샘의 아들 "- 데이비드 팔코 버코위츠 | 인스티즈

Son Of Sam (David Berkowitz의 체포당시 new york times 1면)



44구경 권총을 난사했다고 해서 "44구경 살인범"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Son Of Sam(샘의 아들) 살인사건으로 불리우는데, 범인인 데이빗 버코비츠(David Falco Berkowitz)가 자신은 샘(Sam)이란 이름의 악마로부터 조종을 당해서 벌인일이라는 이상한 이야기를 하므로서 붙여진 이름이다.


공식적인 범행은 76년 7월29일부터 이듬해까지 총8건으로 알려져있지만, 그가 다른 한건이 더 있다고 자백하므로서 75년도있었던건 까지 포함하면,총 9건이 된다.

(버코비츠의 자백에 의하면 본격적 사건이 시작되기 6개월전, 1975년 크리스마스 이브날  "demons(악마)"가 그를 조종해서 여성을 해칠것을 지시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는 등산용칼을 들고 범행을 한것이 처음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두 여성이었는데 하나는 여전히 확인되고 있지 않지만, 그가 말한 두번째 여성(Michelle Forman)은 확인이 되었고, 당시 나이 15세로 칼에의한 6군데의 자상을 입었으나 다행이 살아남았다고 알려져있다.)







이후에 그는 뉴욕의 Yonkers로 이주하였고 이곳에서 도나 로리아(Donana Lauria),조디 발렌티(Jody Valenti) 총격 사건을 시작으로 , 본격적인 연쇄 범행을 시작하기에 이른다. 


76년 7월 29일 새벽 1시경, 도나 로리아(Donna Lauria),조디 발렌티(Jody Valenti)각각 18,19살 인 간호원 지망생이었던 이 여성들은 집앞에 주차된 차에서 한 남자의 총격을 받게 되는데, 도나는 그자리에서 즉사하고, 불행중 다행히도 조디 발렌티는 허벅지의 총상으로 다행이 목숨은 건지게 된다.



"샘의 아들 "- 데이비드 팔코 버코위츠 | 인스티즈

(Donna Lauria 사망 , Jody Valenti)




76년 10월 23일 20살의 남성 칼 데나로(Carl Denaro)와  18살의 로즈마리 키넌(Rosemary Keenan) 퀸스가의 자신의 주차된 붉은 폭스바겐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갑자기 유리가 깨지는 굉음과 함께 총격을 당한다.. 이들은 자신들이 총에 맞은것도 모르고 황급히 차를몰며 위기를 모면했지만, 키넌은 유리파편에 의한 가벼운 부상이었지만, 데나로는 심각한 부상으로 금속으로된 머리뼈 이식수술을 받게된다.당시 데나로는 긴 머리를 가지고 있었는데,이것때문에 버코비츠가 그를 여자로 보고 착각해서 쏜 것으로 추정하고있다.

"샘의 아들 "- 데이비드 팔코 버코위츠 | 인스티즈

(Carl Denaro)





76년 11월27일 자정을 조금 넘긴시각 뉴욕주 퀸스.. 두 소녀가 또 총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한다. 도나(Donna DeMasi)와 조안느(Joanne Lomino)라는 16,18살의 두 소녀는 영화를 보고 돌아와 친구인 조안느의 집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한 남성이 그들에게 접근하며 길을 묻는척을 하다 순간적으로 허리춤에서 꺼낸 총으로 그녀들에게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한것이다. 총 5발중 각각 도나는 목부분에, 조안느는 척추 부분에 맞았고 총 나머지 세발은 실패로끝났다.. 다행이 도나는 가벼운 부상에 그쳤지만, 조안느는 하반신 마비가 되어버린다. 


"샘의 아들 "- 데이비드 팔코 버코위츠 | 인스티즈

(Donna Demasi, Joanne Lomino)




77년 1월30일 자정을 조금 넘긴시간, 역시 퀸스에서 이어서 사건이 발생된다. 이전사건에서 두달이 조금 넘은 시점이다. 크리스틴 프로인트(Christine Freund,26살)와 존 디엘(John Diel,30살)은 영화 록키(Rocky)를 보고 댄스홀로 이동하기 위해 그의 차 폰티악에 앉아 출발하려는 순간 차 유리가 박살나며 굉음과 함께 세발의 총성이 울린다. 급히 차를 몰아 존 디엘은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지만, 여자친구 크리스틴은 머리에 총상으로 인해 st.johns 병원에서 숨지게 된다. 

 

"샘의 아들 "- 데이비드 팔코 버코위츠 | 인스티즈

(Christine Freund사망 , John Diel)





그로부터 한달이 좀 넘은 77년 3월8일 오후7시경  당시 콜럼비아 대학의 학생이던 버지니아(Virginia Voskerichian)는 공교롭게도, 바로 이전 사건의 크리스틴이 살던 지역에서 한블럭 떨어진곳에서 살고있었는데, (역시 퀸스지역) 학교로 부터 집으로 돌아가던중에 총격을 당한다. 얼굴에 총상을 입고 그자리에서 즉사했다. 

"샘의 아들 "- 데이비드 팔코 버코위츠 | 인스티즈

(Virginia Voskerichian,사망)




(이 사건 이후로 3월 10일 뉴욕 경찰은 그제서야 이전 사건들과 동일 사건으로 결론내리고기자회견을 열고 44구경 살인범을 잡기위해, 특별 수사팀 오메가(Operation Omega )를 만들어 공개수사로 전환하게 된다...  )



이런 와중에도 범인은 범행을 더 저지르게 되는데, 앞서 말한 2~5번째의 사건이 퀸스에서 벌어진것과 달리 이 사건은 브롱크스에서 벌어지고, 제일 첫 범행인 도나 로리아와 조디 발렌티 사건이 있었던 곳에서 불과 몇 블록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다.

77년 4월 17일 새벽 3시경,알렉산더(Alexander Esau,20)와 발렌티나(Valentina Suriani,18)는 집근처 그들의 차에서 각각 두 발의 총성을 맞고 발렌티나는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알렉산더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몇시간 후 사망하고 만다. 


이 현장에 버코비츠는 문제의 편지를 남겨놓게 된다.

"샘의 아들 "- 데이비드 팔코 버코위츠 | 인스티즈

(알렉산더,발렌티나 두 희생자--모두사망--와 살인마가 남긴편지)





77년 6월 26일 새벽 3시경,살 루포(Sal Lupo,20)와 주디 플라시도(Judy Placido,17) 자신들의 차에서 세발의 총격을 받게되지만, 다행이 큰 부상없이 모두 생존하게된다. 


"샘의 아들 "- 데이비드 팔코 버코위츠 | 인스티즈

(Sal Lupo)





이후에 경찰은 브롱크스,퀸스지역에서 중점을 두고 수사를 하였으나, 이번엔 브루클린에서 사건이 발생한다. 최초 사건 발생 이후 이제 1년이 넘어갔다.








77년 7월 31일 스테이시(Stacy Moskowitz)와 로버트(Robert Violante)커플은 새벽 1~2시경, 자신의 주차된 차에서 총격을 받아 스테이시는 사망하고, 로버트는 실명을 하게된다. 이때 목격자 톰 자이노는 히피타입의 한 남성을 보았다고 이야기했고, 사건이후 주변 지역주민,당시 개를 산책시키고 있던 세실리아 데이비스(Cecilia Davis)에의해 교통 경찰에게 신고가 되고 이후 곧 붙잡히게 되면서 이 사건은 막을 내리게된다.


"샘의 아들 "- 데이비드 팔코 버코위츠 | 인스티즈

(Stacy와 Robert 그리고 사건현장의 모습)


사건이 발생되고 진행된 과정들은 대강 이러하고 이제 이 사건들에 대해 좀 더 살펴보기로 하자.


앞서서 대략 사건이 경과되가는것을 훑어 봤는데.. 

여기서 몇가지 흥미를 끄는것들을 짚어보면.. 




편지 


"샘의 아들 "- 데이비드 팔코 버코위츠 | 인스티즈

(샘의 아들, 데이빗 버코비츠가 6번째 공식적 자신의 범행에서 

희생자들의 차 안에 남겨놓았던 편지중 마지막 장의 모습)


  

5번째 사건이 발생하고 당시에 오메가 프로젝트가 꾸려지면서 한창 경찰이 공개적으로 수사를 하던 무렵에 발생된 6번째 알렉산더와 발렌티나 살해 사건에서 샘은 과감하게 당시 수사작전 팀장인 보렐리(Joseph Borelli)총경에게 이 편지를 남긴다.

그야말로 편지의 내용은 황당 그 자체였다..



(버코비츠가 보렐리 총경에게 보낸 편지.. 

이 편지외에도 여기선 생략했지만, the Daily News 칼럼니스트, Jimmy Breslin에게 보낸 편지도있었다)

 

친애하는 보렐리 총경에게..

그대가 나를 여자 증오자라고 하는데에 난 무지 열받았다. 나는 여자 증오자가 아니라 괴물이고, "샘의 아들"이고 망나니 기질이 좀 있는 사람이다. 아버지는 술에 취하면 난폭해진다. 가족을 때리고 어떤때는 나를 집뒤에 묶어 놓기도 하고 어떤 때는 차고 속에 가두기도 한다. 그리고 샘은 피 마시는걸 좋아한다. 


우리 아버지 샘은 나한테 나가서 살인하라고 명령한다. 


그리고 우리집 뒤에는 강간하고 난도질해서 죽인 젊은 사람들의 시체 나머지가 있다. 우리는 시체에서 피를 모두 뽑아내 이제는 뼈만 남았다.  아빠 샘은 가끔 다락속에 나를 가두기도 한다. 난 나올 수 는 없지만 세상 돌아가는것을 내다 볼 수는 있다. 


나는 외계인 같은 느낌이 든다. 난 다른 사람들과 주파수가 다르고, 살인을 하도록 프로그램 되어있다. 그래서 내 행동을 중지시키려면 나를 죽여야만 한다. 경찰들 잘 들어라 나를 보면 무조건 쏴 죽여라, 그렇지 않으면 내 갈길을 열어놓아라, 안그러면 너희들이 죽을 것이다. 


아빠 샘은 늙었다. 그가 젊음을 유지하려면 피를 마셔야 한다. 그는 벌써 여러번 심장마비를 당했다. 내가 제일 그리워하는것은 예쁜 공주님이다. 그녀는 창녀 집에서 쉬고있지만 곧 내가 찾아갈 것이다. .. 경찰들이여 나는 "또 올게. 또 올게 "하면서 너희들을 사냥할 것이다. 이말은 "빵 빵 빵 빵"이라고 해석해도 된다. 


- 살인을 위하여, 괴물로 부터... 




처음에 저 편지를 읽었을때는 과대망상 정신병자이면서도 어딘지 뭔가 실지로 어떤 보이지 않는 실체로부터 지배당하고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편지 내용이 좀 섬뜩했다.(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 실제로 마인드 콘트롤 무기도 있다는 설도있으니까.. 특히 섬뜩했던 부분은, 자기를 죽여야지 만이 멈출 수 있다는것은, 본인 의지와는 전혀 무관하게 범행을 저지르고있다는 즉, 자신의 통제권을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쥐고있다는 말이 되는것이기 때문이다. 즉 최소한 버코비츠 자신은 그렇게 믿고있었다는 말이 된다..




물론 당연히 일반적 해석으로 그냥 정신병자의 소행으로 보는것이 가장 간단한 해석일것이고 








데이빗 버코비츠(David Berkowitz)


샘이 자신을 조종했다면서 마구잡이 범행을 저지르며 경찰에게 대놓고 편지까지 써댔던  데이빗 버코비츠는 누구인가..?



"샘의 아들 "- 데이비드 팔코 버코위츠 | 인스티즈

David Berkowitz(데이빗 버코비츠,Son Of Sam)




53년 6월 1일생, 본명은 Richard David Falco, Betty와 Tony Falco사이에서 태어났고 그가 태어나기전 부모는 이혼했으며, 둘다 양육을 거부해 결국 입양되기에 이르렀으며 입양된 집의 성을 따서 David Richard Berkowitz가 된다..  그냥 보통의 지능에 배우는것에는 별 흥미도 없었다고 하고, 절도기질과 방화벽 기질도약간 있었다고 한다. 당연히 이런 상황이었으니 따돌림당하고 어려운 시절을 보냈을것이다...결국 18살이 된던 1971년 베트남전을 가고자 군에 지원하지만 여의치 않아 주한 미군으로 우리나라에서 약 2년간 군생활을 하고 명예제대하여 고국으로 돌아가게된다..이때가 1974년...


"샘의 아들 "- 데이비드 팔코 버코위츠 | 인스티즈

(그가 한국에서 주한미군으로 근무했었다는건 충격으로 다가온다.)



그렇다면, 75년에 벌인 범행이 그가 밝힌 첫 범행이라고 할때에, 결국 군 제대후 1년만에 그의 연쇄 범행이 시작된셈이다.. 그가 군에서 제대한 후 원래의 그의 어머니 Betty와 함께 생활하게 되면서, 
그의 어머니로부터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전해듣고는 낙심했다고 하며 이것이 그가 미치고 살인자가 된 원인이 아닐까로 보는것이 아마 공식적인 이야기로 알려져있는데.. 





다른 시각. 비밀 사교 집단의 범행


그런데 다른 시각으로 들어가보면.. 항간에는 그가 군에 입대 하게되면서 부터 문제가 생겼다는 설이다. 이리유카바 최의 그림자 정부 미래편에서 그가 한국에서 군에 복무할 당시에, The Children이라는 비밀 사교 조직에 가담했다는것이다. 


이 조직은 군대 속에 들어와있는 "국제 사탄 살인 사교"라고하는데, 군에서 단짝으로 지내던 페터슨이란 사람이 어떤 특정 틀에 맞는 사람을 골라 조직에 가담시켰고 환각제를 통해서 그를 조종했다고한다.. 위에서 소개한 버코비츠의 편지내용을 다시 읽어보면 섬뜩하다..  


(물론 이 책에선 이렇게 이야기하지만, 구체적으로 이들이 했던것이 어떤것인지는 모르겠지만, the children이라는 이름과, 군대내에서 사교조직이 있었다는건 좀 어딘지 전혀 맞지 않는 느낌이다. 차라리 군인을 이용한 실험계획이나 프로젝트의 이름이 보다 설득력있지 않을까? the children이라는 이름의 프로젝트? 혹은 실험.. ?)



아무튼 그림자 정부에서는 버코비츠가 있었던 용커스지역 "지옥의 22제자"라는 사탄을 섬기는 비밀조직이 있었다고 하며, 그안에는 용커스 경찰도 여럿있었다는 의혹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경찰내부에서 범인임을 알면서도 방관하거나 혹은 그들이 직접 관련이 있지 않나 하는 의혹까지 있었다고 한다. 버코비츠 자신도 자신을 살인범으로 만든 이들중에 세명은 용커스 경찰청에 속하는 사람이라고 진술했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한다.


뉴욕 경찰에서 4년간이나 비공개로 묶어뒀던 버코비츠 진술 서류중에는 버코비츠 자신이 사교의 살인집행자로 선택되었다는 진술과, 수 천명의 신도가있다고했고, 또한 74년에있었던 알레스 페리(Arlis Perry)사건과 관련한 진술도 있었다고 한다.


"샘의 아들 "- 데이비드 팔코 버코위츠 | 인스티즈

Arlis Perry(알리스 페리) 

당시 19살이었던 알리스 페리는 74년 10월13일 아침에 스탠포드 메모리얼 교회에서 

얼음송곳으로 난자당한채 발견되었으며 제단에서 성폭행을 당하고 살해당한것으로 밝혀졌다.


버코비츠는 체포 후 진술에서 이 사건이 사탄의 제식살인 중의 하나이고, 

노스다코다 비스마르크 지부라는 집단의 소행이며

범인은 맨슨II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라고 진술했다고한다.

그러나, 현재 이 사건은 여전히 미궁으로 남아있다고한다. )



샘의 주변과 관련한 이상한 일들.. 

실제 샘 (Sam Carr)의 아들들에 관한 이야기 


버코비츠가 주장한 자신에게 지시를 내린다는 "샘"이란 인물은  그가 상상으로 만들어냈건 혹은 실제 머릿속에서 지시를 하는 누군가의 이름이건 여기서 샘은, 그가 제대한 이후에 세들어살때 옆집에 살던 샘 카(Sam Carr)라는 사람이다. 이 샘 부부와 어린딸 그리고 강아지 하비가 함께 살았는데, 그에게는 위티스(John Wheaties Carr)와 마이클(Michael Carr)이란 두 아들이 있었다. 말하자면 이들은 곧 실제 "샘의 아들"인 셈이다..이들 둘은 지옥의 22제자라는 단체와 깊은 연관이있는것으로 의심되고있다.



"샘의 아들 "- 데이비드 팔코 버코위츠 | 인스티즈

Sam Carr와 강아지 하비, 



버코비츠가 체포되고 난 후, 78년 2월에 위티스가 총에 맞아 살해된 일이 발생하는데, 경찰에선 자살로 판정했다. 현장에서 가보니 손바닥에 칼로 666이란 글자가 새겨져있고 옆 벽에는 피로 S.S.N.Y.C 라고 써있었다.  즉, Son Of Sam New York City로 해석되었다.  자살 치고는 이상한 현장이다.. 물론 이때 샘의 아들 버코비츠는 감옥에 있었을때다.. 



"샘의 아들 "- 데이비드 팔코 버코위츠 | 인스티즈

John Wheaties Carr

(검색과정에서 발견한것은, 이 존 Wheaties도 대략 3년정도 미 공군에서 근무했고,

주로 한국에서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 72년에 전역해 돌아갔고,

약물중독자에 술꾼이었다고한다. 76년에서 77년동안 약물과다복용으로 세차례나 병원에 

입원치료를 받기도 했다고한다.


좀 흥미로운 사실은 berkowitz와 주한 미군에서 복무 기간이 겹친다는것이고, 

약물과다 복용으로 인한, 정신치료를 위해 병원생활을 했던 스텝을 밟으며 신비주의 사탄 교단같은것에

서 사람들을 현혹하며 교주역할을 했던점등은,.. 찰스 맨슨을 떠올리게한다.


* 찰스 맨슨도 가출옥이후, 담당자를 의무적으로 만났는데 그는 그지역 약물 치료 담당자

였다.. 이런 맨슨이 나중에 사람을 복종시키며 기계적으로 살인을 하게 만드는 맨슨패밀리를 만들게 된다.)









또한, 이 죽은 위티스가 샘의 아들 살인사건에서 마지막 사건의 목격자가 말하는 범인과 인상착의가 같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샘의 아들 살인사건의 목격자들 중에서는  금발머리의 수염난 사람을 목격했다는 증언이 왕왕있었다. 소녀들에게 길을 물어보며 총격을 가하던 사건에서 이웃 주민은 금발의 남자를 이야기하였고, 마지막 사건에서도 히피 타입의 한 남자를 본 이야기도 등장한다.최초 경찰은 이런 연유로 쉽게 동일범의 연쇄살인으로 판단하기 어려웠다고한다. 나중에가서도 사건들이 연관성은있되, 용의자는 하나가 아닌 여럿으로 생각하였다고한다. 그러나 결국 이 사건으로 기소당한 사람은 버코비츠외엔 아무도 없다.. )



위티스의 형 마이클 79년 10월 맨해튼으로 가던 도중 가로등을 들이받고 사망하고 만다. 누이 위트의 말에 의하면 누군가 옆으로 밀거나 혹은 타이어를 쏘아 가로등을 들이받고 사망하게 만들었다는것이다. 



"샘의 아들 "- 데이비드 팔코 버코위츠 | 인스티즈

(Michael Carr)



그녀가 이런 주장을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의 남편인 경찰, 맥케이브(John McCabe)도 동료 경찰이 운전하는 차의 옆자리에 앉아있다가 총에 맞아 죽었다. 그는 처남 마이클의 시체를 확인하러 가는 도중이었다. 거의 비슷한 시기에 사망한것이다.


결국, 실제 샘의 아들들 두 명은 비슷한 시기에 자살,혹은 사고로서 사망하고 만다.. 



기타 


- 또한,앞서 위에서 언급됐던, 알리스 페리 사건에서 그녀가 죽던날이 바로 위티스의 생일이었다고한다.(생일을 기념하기 위한, 사교집단의 범행이었을까?). 


- 버코비츠의 옥중 고백에 따르면, 위티스와 마이클 이 둘은 사이언톨로지에서 갈라져 나온 뉴욕의 어떤 사교의 교인이었고, 집단 살인에 관련되있다고했다. "프로세스(Process )" 교회의 방계조직이었으리라 추정된다.. 

( 이 프로세스는, 앞서 다룬바 있는 찰스맨슨 관련한 부분에서도 언급되어지고있다..찰스 맨슨과 버코비츠쪽 사건들간의 희미한 연결고리라고나 할까..)  


- 마이클이 사망하던 시각과 비슷한 시각에 위티스의 친구 두명이 운전도중 길밖으로 밀려나 죽을 뻔한 일이 있었다. 그외에도 주변 인물들과 관련한 여러사건들과 다양한 사교조직들에 대한 정황이 있어서 테리(Maury Terry)라는 사람이 집중적으로 파고들었으나 결국 그냥 버코비츠만 기소되면서 유야무야 넘어가고 말았다.



이후


감옥에 수감된 이후 여러 정신병동을 거치며 정신과 치료를 받았고, 그러다 79년 7월 10일 옥중에서, 면도칼로 공격을 당한다.. (이 시기는 마이클과 마이클의 매형 등이 죽음을 당했던 그 무렵이기도하다..) 목을 공격당해 거의 죽을뻔했지만, 56바늘이나 꿰매는 대 수술을 거쳐 결국 살 수 있었다고 하며 87년 이후엔 갑자기 시편을 읽고 감동을 받아 크리스천으로 다시 태어나현재까지 가석방도 거부하면서 크리스천으로 살고있다고한다.. 


son of sam이 아닌 son of hope라는 이름으로.. 참 아이러니 하지 않을수없다.. 





* son of sam이란 이름으로 수 많은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하고 결국 사상자와, 사망자를 낸 이 사건은 결국 버코비츠가 잡히므로서 일단락되었지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여러가지 설들과 사건과 관련한 석연찮은 것들은 우릴 의심스럽게 한다.. 


그가 갑자기 연쇄살인마가 되어버린데에 군 복무시절의 영향이있었을까? 주한미군 시절 있었다는 the children이란 사교는 실존했던것일까? 아니면 거짓일까? 혹은 그것이 사교였을까 아니면 모종의 군인들을 대상으로 한 일종의 심리 실험같은 훈련이나 프로젝트의 이름이었을까? 다시말해, 악마를 숭배하는 사교와 관련한 사건일까,아니면 그것은 그냥 대중을 속이기위한 역정보이고, 실제로는 마인드 콘트롤 관련한 심리실험의 결과물이었을까?


프로세스를 포함한 이단 사교들은 존재하며 그들이 범행을 벌인것일까? 샘의 아들에서 샘의 아들은 버코비츠 하나뿐이었을까 아니면 다른 수 많은 이들도 있었던 것일까..? 찰스 맨슨 패밀리에게서 있었던 광적인 복종력 기계적 살인행동들은 샘의 아들 사건과 서로 연관성이나 공통점은 없는것일까? 이런류의 모든 사건들을 관통하는 하나의 커다란 공통의 패턴이 존재하는것일까? 


미스테리함은 끝까지 밝혀지지않고,과거의 미치광이 연쇄살인마는 새사람이 되어 성경을 들고 우릴 보고 미소짓고있다..



"샘의 아들 "- 데이비드 팔코 버코위츠 | 인스티즈

David Berkowitz (과거와 현재의 모습)



"샘의 아들 "- 데이비드 팔코 버코위츠 | 인스티즈

그리고 그 당시 사회 분위기를 표현하며 샘의 아들 사건을 영화화 한 " 썸머 오브 샘"

"샘의 아들 "- 데이비드 팔코 버코위츠 | 인스티즈

연쇄살인마에 관한 영화는 언제나 흥미롭다. 왜 죽였는가¸ 원인은 무엇인가요? 세인들은 흔히 정서적¸ 환경적 요인으로 모든 범죄행각을 설명하기도 합니다. 혹자는 뇌과학의 입장에서 양심의 박동음을 들을 수 없는 이가 살인을 저지르게 된다는 분석을 내놓습니다. 그것이 막연한 분노 탓인지 아니면 신체상의 결함 때문인지 알 수 없지만¸ 프리츠 랑 감독의 『M』 이후 연쇄살인마에 관한 스릴러물은 긴 계보를 형성합니다. 스파이크 리는 『똑바로 살아라』와 『말콤X』 등의 수작들로 사회적 발언과 작품성 사이에서 줄타기를 했던 흑인 감독. 그가 처음으로 만든 범죄 스릴러물 『썸머 오브 샘』『이 영화는 『선 어브 샘』『Son Of Sam』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기도 했다』은 디스크와 펑크¸ 성해방의 물결이 드셌던 1970년대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관객을 향수어린 시공간으로 몰아넣습니다.

『썸머 오브 샘』은 실화가 바탕입니다. 44구경의 매그넘 권총으로 젊은 데이트족을 사냥했던 한 연쇄살인마의 이야기를 스크린으로 옮긴 것입니다. 살인자는 태평스럽게 언론에 편지를 써보내기도 합니다. 내 아버지 샘은 피를 마시고 싶어해. 그는 내게 명하지. 가서 죽여라! 영화는 과대망상증 환자의 살인극을 축으로¸ 뉴욕 변두리를 사는 삼류인생의 희비극을 고스란히 풀어놓습니다. 스파이크 리 감독은 『썸머 오브 샘』을 만들면서 처음으로 흑인 배우를 한명도 기용하지 않았습니다. 『마이티 아프로디테』의 완벽한 백치미 연기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미라 소비노¸ 『로미오와 줄리엣』과 『스폰』의 악역배우 존 레기자모 등을 캐스팅한 것입니다. 부부로 분한 이들 커플은 당시 미국사회의 흥청망청하는 분위기를 몸소 체현합니다. 디스코 패션과 난교파티¸ 그리고 마약으로 물든 일상을 사실적으로 재연하고 있습니다. 당시 유행하던 아바에서 마빈 게이에 이르는 음악은 영화의 흥을 돋웁니다. 특히 실재했던 플라톤의 안식처라는 클럽의 섹스파티는 1970년대 미국의 시대상을 노골적으로 반영합니다. 이상이 빈곤하고 쾌락이 만연한 풍속도 입니다.

당연하게도¸ 세밀한 디테일에 가려 영화의 긴장감은 배어나지 않습니다. 감독의 근작 『브루클린의 아이들』 『버스를 타라』에 비하면 이야기의 아기자기함이나 독창성 면에서도 힘이 달립니다. 연쇄살인마가 나온다고 해서 『쎄븐』 같은 영화와 비교하려 든다면 오산. 샘의 아들을 자처하는 한 범죄자의 발자취와 브롱크스 주민들의 집단행동은 그리 매끄럽게 연결되지 못합니다. 스파이크 리 감독은 스릴러의 오싹함을 강조하는 대신¸ 당시 미국인들의 정신적 진공상태에 방점을 찍습니다. 이발사 비니는 펑크와 성해방의 물결에 몸을 맡긴 건달 리치를 범인로 지목합니다. 물론 리치는 무고합니다. 마약에 찌든 비니 일행이 리치에게 혐의를 씌우고 단죄하는 장면은 빠른 리듬의 위압적인 편집으로 구성돼 이 영화의 정점을 이룹니다. 또한 『썸머 오브 샘』의 주제를 간명하게 요약합니다. 분노와 공포를 잠시 접기 위해¸ 세인들은 희생양을 얼마든지 창조할 수 있다고. 여기서 『썸머 오브 샘』은 스파이크 리의 출세작이었던 『똑바로 살아라』와 절묘하게 연결되고 있습니다. 전작에선 인종간의 문제였지만¸ 이번엔 『펑크와 양성애 등의』 문화적이고 이단적인 요소로 축이 슬쩍 이동했을 뿐입니다.

해외 평단에서 『썸머 오브 샘』은 스파이크 리는 자신의 영화세계를 한치 넓혔습니다. 그의 영화 중 가장 마틴 스콜세지 감독에 가까운 작품이라는¸ 『택시 드라이버』를 의식한 평과 영화의 교훈은 단 한 가지¸ 펑크족도 사람이라는 거다라는 힐난을 동시에 들었습니다. 『썸머 오브 샘』은 스릴러의 문법을 구축하는 데엔 실패했지만¸ 비주류 흑인 감독의 입장에서 베트남전 직후 어수선함과 광폭함에 휩싸인 당시 미국사회의 분위기를 살려낸 점은 칭찬할 만합니다. 원래 상영시간이 136분에 육박하는 대작이지만¸ 국내에선 많은 장면이 압축되거나 삭제된 채 상영되는 불운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노무 검열삭제

아직도 살아있다는것에 분개할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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