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음악인의 목소리가 모여 완성한 [길가에 버려지다part.2]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합니다.
상처받은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을. 음악인들의 작은 몸짓, 모두의 큰 울림. 그리고 더 큰 메아리.[길가에 버려지다 part.2]
'전인권' '이승환' '이효리'가 참여한 "길가에 버려지다"에 이어 50여 팀, 대한민국 대중음악인 100여명이 참여한 "길가에 버려지다 part.2"를 완성했습니다. 하나의 촛불은 미풍에도 쉬 흔들리지만 100만개의 촛불은 결코 사그러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곳에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그 희망에 진심을 담아 100여 명의 뮤지션들이 하나둘 씩 자신의 목소리를 모아 한 목소리로 노래합니다.
"길가에 버려지다part.2"에는 더 많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장필순, 김광진, 한동준, 이승열, 윤도현, Kyo, 린, 김종완(NELL), 스윗소로우, 윤덕원(브로콜리너마저), 하동균, 선우정아, 노경보(옥수사진관), 빌리어코스티, 배인혁(로맨틱펀치), 옥상달빛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날카롭고 강한 연주를 더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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