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박효신
1981년 12월 1일생
대표곡 : 해줄 수 없는 일, 동경, 바보, 눈의 꽃, 추억을 사랑을 닮아, gift, 야생화, 숨 등등
소개
대한민국 최정상급 남자 발라드 가수
데뷔 때부터 제 2의 임재범이 나타났다라는 소리와 함께 10대 때부터 '괴물' 소리를 들었다
실제로 나이에 맞지 않는 감성과 실력으로 입소문을 타고 승승장구 했으며
계속해서 바뀌는 창법과 발성으로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유한 가수로 성장해나갔다
초창기 때는 야수같은 창법으로
후에는 소몰이
현재는 가장 자신의 목소리를 살리는 창법으로 노래를 하고 있으나,
콘서트에서 밝힌 바로는 언제든지 예전과 같은 창법으로 노래할 수 있다고 하니 대한민국에서
가장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는 가수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통 보컬리스트와 아티스트를 구분해서 칭하기도 하는데,
박효신은 성적과 실력 모두를 가진 몇 안되는 가수이기도 하다
현재 복가갤에서 가장 보고 싶어하는 가수 중 한 명이기도 하며
최근 유스케에 나와 다시 한 번 클래스를 입증해냈다

2. 나얼 (브라운아이드소울)
1978년 9월 23일생
대표곡 : 벌써 일 년, 정말 사랑했을까, my story, 가지마 가지마, 바람 기억, 같은 시간 속의 너 등등
소개
대한민국 최정상 R&B 가수
앤썸이라는 같은 성가대 동료들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데뷔했으나 크게 빛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윤건과 함께 결합한 브라운 아이즈로 '벌써 일 년'이 크게 히트치며 그 전에 인정받았던 실력에 더해 대중성까지 얻었다
이후 3명을 모아 브라운아이드소울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현재도 브라운아이드소울로 활동하고 있다
브라운 아이즈 이후로는 내는 곡마다 대 히트를 치고 있으며
특히 2012년에 낸 솔로앨범 타이틀곡인 바람 기억은 그해에 손꼽히는 히트곡이 되어
솔로로서도 파괴력있는 보컬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앤썸 때의 영향 때문인지,
아니면 카메라 울렁증 때문인지
같은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들에 비해 방송 노출을 극도로 꺼려하며
따라서 팬들은 나얼의 라이브를 현장 또는 직캠으로만 접하는 상황이다

3. 김범수
1979년 1월 26일생
대표곡 : 하루, 보고싶다, 끝사랑, 제발, 지나간다, 슬픔활용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등등
소개
대한민국 대표 올라운더 가수
모든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발성을 가졌다
발성하면 김범수와 김연우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좋은 발성하면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가수가 김범수다
상대적으로 탑으로 평가받는 동년배 남자 가수들보다 평범하다 평가받는 음색이나
스탠다드한 창법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소리의 질 만큼은 그들 사이에서도 최고로 평가받는다
실상 가요와 안어울릴 뿐이지 흑인 노래를 부를 때는 김범수의 음색과 창법이 가장 빛을 발하니
사실상 국적을 잘못 타고 태어났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버클리 음대 교수들이 인정하는 아시안 가수로서
최근에는 성악까지 제대로 섭렵해 제대 후 너무 무거워졌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었지만
현재는 가장 묵직한 핵펀치를 보유한 가수라고 할 수 있겠다

4. 이수 (Mc The Max)
1981년 4월 22일생
대표곡 : one love, 행복하지 말아요,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거죠, 잠시만 안녕, 어디에도 등등
소개
대한민국 최정상 락발라드 가수
두터운 미성을 기반으로 시원시원하나 고음에서도 본인 특유의 매력있는 음색을 유지한다
남자들 사이에서 더 인정받는 가수로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하현우 다음으로 고음 음역대를 가장 편하고도 듣기좋게 유지할 수 있는 가수다
비교 되는 하현우보다는 고음에서의 능력이 좀 떨어진다고 할 수도 있지만
훨씬 대중적인 장르와 그에 맞는 음색을 보유하고 있으며
어디까지나 하현우에 비해서지
이수 자체의 고음에 대한 능력도 역대급으로 칭할만하다
또 이수는 특유의 강점있는 음역대가 있는데, 주로 본인의 곡들이 그 음역대에서 머무른다
문제는 그 음역대가 대한민국 남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음역대라는데 있다
그 음역대에서는 앞서 언급한 하현우도 한 수 접고가야할 만큼 매력적인 소리를 구사한다
기존 3대 보컬로 평가받던 김나박에 추가될만큼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어디에도가 노래방 1위를 장기간 유지할만큼 음원 파워도 갖고 있다
라이브 자체는 앞선 가수들에 비해서 좀 뒤떨어진다는 평가가 있기는 하지만
컨디션 좋은 날의 이수는 그 누구도 막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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