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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에 따르면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들은 비행 내내 난동을 피우는 승객을 전혀 저지하지 못했고, 막스와 또다른 남성 승객 몇 명이 나선 후에야 이 승객을 제압할 수 있었다. 이 남성은 이후에도 승객들과 승무원에게 공격을 가했다.
문제의 대한항공 480편은 이날 낮 12시30분(한국시간 2시30분) 하노이에서 출발해 오후 6시34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여객기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후에는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막스는 "대한항공이 자칫 치명적일 수도 있는 상황에 전혀 대비가 되지 않았다"며 상당한 불쾌감을 표시했다.
http://www.focus.kr/view.php?key=2016122100005824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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