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전태일의 일대기를 담은 노래극
"불꽃"의 마지막 엔딩송
작사·작곡 문승현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 고통 다한 후에내 형제 빛나는 두 눈에 뜨거운 눈물들한줄기 강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아 피맺힌 그 기다림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