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A Great Big World - Say Something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피쳐링 버젼이 있고 혼자 다 부르는 버젼이 따로 있음
John Legend - All Of Me
P.D.A도 이 주제에 부합하는 명곡이지만 요즘 이 노래에 빠져있어서 선정
Daniel Powter - Bad Day
빌보드 1위에 오르기도 했었던 명곡
Fleetwood Mac - Songbird
음반 <Rumours> 자체가 70년대를 대표하는 명반이지만 그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노래
Uriah Heep - Rain
여기 중에서 제일 오래된 곡. 비올 때 분위기에 취하고 싶을 때마다 듣는 노래
The Fray - How To Save A Life
곡을 만들게 된 사연이 감동적인 더 프레이의 최고 히트곡
Coldplay - Gravity
Embrace - Gravity
콜드플레이의 수많은 피아노 반주곡들이 있긴 하지만 마치 제목처럼 중력에 푹 실려 감성에 빠지는 노래는 이게 최고인듯
본래 Embrace라는 밴드에게 크리스 마틴이 주었던 곡인데 너무 좋아서 본인들도 부름
Embrace 버젼도 좋은데 음원사이트에 없어서 아쉽...
Nick Cave & The Bad Seeds - Into My Arms
어바웃 타임 OST로도 유명한 곡.
보컬의 끝없는 지하같은 저음이 특징
OneRepublic - Come Home
지금은 미국 대표급 팝 밴드로 성장한 원리퍼블릭의 1집 수록곡
Keane - Sea Fog
피아노 반주가 대부분인 Keane의 대표곡으로는 Somewhere Only We Know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걸 더 추천하고 싶음
Bastille - Oblivion
바스틸의 1집 수록곡. 비장미가 묻어나는 노래
Ben Folds - Late
피아노 록의 대부 벤 폴즈. 이미 Still Fighting It으로 유명하지만 이 노래도 좋음!
그 외에 락싸 분들이 좋아하시는 피아노 반주가 인상적인 팝송들 있으신가요?
댓글로 많이들 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