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위에 앉아 있는 듯한 소년의 모습이다.평면의 종이에 그림을 그려 입체적으로 보이게 한 작품이다.종이를 반만 접었을 뿐인데 입체감이 살아나 신기하다. 그림 그리는 손길이 거침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