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민중가요 중 하나
유인혁이 작사, 작곡하고
민중가요 노래패인 꽃다지가 1993년에 불렀다
바위처럼 살아가보자
모진 비바람이 몰아친대도
어떤 유혹의 손길에도
흔들림없는 바위처럼 살자꾸나
바람에 흔들리는건
뿌리가 얕은 갈대일뿐
대지에 깊이 박힌 저 바위는
굳세게도 서 있으리
우리 모두 절망에 굴하지않고
시련 속에 자신을 깨우쳐가며
마침내 올 해방세상 주춧돌이 될
바위처럼 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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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민중가요 중 하나 유인혁이 작사, 작곡하고 민중가요 노래패인 꽃다지가 1993년에 불렀다
바위처럼 살아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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