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outu.be/EpzJ7PzSles윤종신의 [1월호 이야기]"행복해도 외롭다. 외로워야 난 떠오른다 무언가가. 널찍한 가로보다 세로가 외로워 보인다. 세로가 싫지만 그 고깝게 삐죽 솟아오른 세로가 아주 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