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3월에 '7월 7일'로 컴백했을 당시 타이틀곡이 아니라서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던 곡
몽환적이고 청량감 있는 노래를 좋아하는 제 취향을 완전히 충족시켜줬던 노래입니다.
7월 7일은 그냥 특별 무대로 한번 해주고 차라리 이 곡을 타이틀로 활동했으면 엄청 히트쳤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도 완곡 안무가 제일 궁금한 노래가 쿨핫스윗러브라는...
물론 발라드도 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위험 감수하고 타이틀로 채택한 도전 정신은 박수쳐주고 싶으나
결과적으로는 잘 안됐으니... ㅠ
다음 앨범에서는 이때처럼 세련된 여성미를 다시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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