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의 발언들.
1 ,노동 유연성 관련
안 지사는 경제 현안에 대해서도 진보진영과는 거리가 먼 제안을 던졌다. 비정규직을 양산해 임금을 착취하는 것은 비판하되 노동시장의 유연화 전략에는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다.
안 지사는 “산업구조 개편 때 노동시장의 유연화가 없으면 많은 기업들이 가라앉게 된다. 이는 진보와 보수가 합의하지 않으면 안되는 주제”라면서도 “비정규직 임금 착취로 이어지지 않는 방법을 두고도 경쟁해야 한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02/2017020202093.html?main_hot2#csidx039d2f3973b62e3b6ad96daa574312f 
2작은 정부 지향,시장주의자
안희정 지사는 안보 등 필요한 분야에서는 강한 정부를 구상하되, 시장 생태계 형성에 있어서는 작은 정부를 지향한다는 점을 밝혔다.
http://posteunza.tistory.com/3959
구체적인 정책을 토론해보면 나와 노무현의 차이가 드러난다. 난 속칭 진보지만 시장의 경쟁 필요성에 대해 더 적극적이다 하지만 노무현은 그 부분에 대해 더 조심스럽다. 토론이 격해지면 노무현이 나를 이렇게 구박한다. ‘안희정씨는 그래도 고대 나왔죠? 잘난 친구 많죠? 그러니까 경쟁해도 한 번 붙어볼 만하죠. 그런 것 없는 사람들 생각은 해봤나요? 배운 것 없고 빽없는 사람들 생각은 해봤나요?’ 그럼 나는 아무 말도 못한다. 노무현은 그런 사람이다.”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20018&code=115
안희정 지사는 안보 등 필요한 분야에서는 강한 정부를 구상하되, 시장 생태계 형성에 있어서는 작은 정부를 지향한다는 점을 밝혔다.
http://posteunza.tistory.com/3959
정부와 시장·개인의 영역을 구분하고, 정부는 자신의 역할에 집중하라고 충고한다. 이제는 더이상 정부가 시장을 이길 수도 없으며, 시장과 개인의 영역에 정부가 과도하게 개입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
3 법인세 인상 소극적
안 지사는 "증세 논쟁은 어떤 경우든 징벌적 개념으로 접근하면 안된다. 돈 낸 사람 기분나쁘게 그러면 되느냐"고 강조했다.
민주당 대부분의 대권 주자들은 법인세 인상을 약속하며 표심 공략에 나서고 있다.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는 '법인세 실효세율을 가급적 명목세율에 가깝게 끌어올려야 한다'는 입장이고 이재명 성남시장은 "영업이익 500억원 이상 440개 대기업에 적용하는 법인세율을 현행 22%에서 30%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날 안 지사가 법인세 인상에 대해 명확하게 입장을 밝힌 것은 아니지만, 이처럼 다른 야권 대선주자들과 결이 다른 주장을 한 것은 '차별화 행보'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의도
한미FTA
지지층의 반대를 무릅쓰고 한미 FTA 협상을 타결한 것은 노 정부의 대표적인 업적에 속한다
http://news.donga.com/3/all/20110809/39396989/1##csidx8620f20883528fabba8ab1af23a918d 
설계도는 그렇게 가야 하고, 갈 수밖에 없다. 문제는 시공 능력에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12475
안희정 “한미FTA가 선악인가 개방 문제지”
http://www.dailian.co.kr/news/view/267445
한번 고민해 볼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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