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가 허영무가 자신을 무시하는 것 같다고 나온 장면
그 이후에 영호 칭찬도 함.
물론 자신이 상대하기 가장 까다로운 상대로는 김택용과 이제동을 꼽음
(물론 이건 허영무 상대전적만 봐도 이영호랑은 반반이였음)
또 테사기 드립은 딱 하나함. 벌쳐 마인 3개 75원 이거는 사기다.
근데 이것은 테란유저 정명훈, 염보성도 인정했고, 모든 프로토스 비제이들 다 하는말임.
7분 45초
그 이후 2일뒤 네옥스 회식 발언 txt.
일동 : 영무형 제대했어요?
영호 : 술먹었으니까 얘기하는데 근데 영무형 제대하잖아? 내가 스폰빵맨날간다.
내가 20연 스폰 들고간다.
택용 : 허영무가 인정하는 프로게이머 이제동 김택용.
영호 : 솔직히 나도 영무형 무시하는데,
일동: 어????????
점중 : 영호취했어 진정해.
영호 : 내가 6회우승인데왜? 2회우승이잖아 영무형.
철구 : 영호씨, 저 중계안됩니까?ㅋㅋㅋ
영호 : 내가 영무형 방송접게만든다. 20연속들고간다 스폰.
내가 다시보기봤는데 약간 나를 무시하더라고. 뭐 영호잘하지 이렇게 나를위에서보는느낌이더라고
홍구 : 아니 영무형이 나때문에 제일 피해많이봤어.
아프리카 처음왔을떄 11:3인가 ?
일동 : 넌좀 꺼져 ,
점중 : 이영호 허영무얘기하는데 오이소박이같가 어딜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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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 : 나는 내가 느꼈어. 다시보기보는데 나를 무시하는느낌들었어.
염보 : 축구로치면 메시 무시한거야.
병구 : 그떄 8강인가에서 너이기고올라가지않았어?
영호 : 어 그래서 무시하는거같아 그때한번이겼다고.
점중: 어 안돼 안돼 위험해위험해
염보 : 근데 나는 그런거있어. 나는 막판 병행시즌은 인정안해.
오전에 스타1연습하고 오후에 스타2연습하고 이런게 말이안돼.
병구 : 근데 나도 그때 스타리그 100승했거든? 나도 스타1연습전혀안시켜줬어
나도 그 티빙은 인정하기싫은게 내가봤을때 그때 스타1연습하는건 영무밖에없었어.
택용: 어?...어..?어...
보성 : 진짜 팩트야 스타2만 했어.
영호 : 또 병구형이 나 도와주네...
그 뒤의 삼성 막내 조기석이 반박한 것들
1. 허영무도 스1 스2 연습 동일하게 했다. 결승때만 스1에 전념했다.
그리고 스2에서도 삼성 에이스는 그 누구도 아닌 영무형이였다.
2. 영무형도 제일 인정하는테란은 영호다
영무형이 어떻게 영호를 무시했겠냐
친한 동생이라서 장난친거 같은데 영호가 기분이 나빴던거같다
당사자가 기분이 나빴으니 영무형도 잘못은 있다.
허나 영호가 너무 과민반응을 한 것 같다.
근데 오히려 와고나 여러 커뮤에서는 허영무 vs 송병구 싸움으로 가는중
발언의 팩트여부를 떠나서
다른 사람이 몇년동안 함께한 옛 동료
험담하는데 말리지는 못할망정
거기에 동조해서 뒷담화 하는.인성에 소름돋음
심지어 그전에 영무랑 관계풀고 친해지고싶다고
말해놓고 정작 뒤통수 때린격
+) 3일전 합방때 허영무가 말한 송병구
" 저하고 병구형 사이요? 좋은데여 왜 어색하다고 하지.. 진짜 좋아요"
"병구형이 합방 불러주시면요? 당연히 가죠. 시간 비우더라도 가야죠. 젤 좋아하는 형중의 하나인데"
"(채팅보면서) 음.. 채팅창 반응이 이간질이 아니라면, 병구형하고 저하고 좀 오해가 있었던 것 같아요. 따로 만나서 풀어야죠"
조기석 - 허영무 합방끝나자마자 허영무는 병구한테 전화걸어서 이런저런 대화 다했다고함.(뱅피셜)
(송병구 조기석방 나갈땨)"형.. 담에 꼭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