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joins.com/article/21320999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지난 22일 박근혜 대통령 측 변호인단이
재판부를 향해 불만을 쏟아내자 수차례 뒷목을 잡는 장면을 캡처한 사진이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이날 박 대통령 측 김평우 변호사는
“우리나라 최고의 명변호사들인 국회 측 대리인이 발견하지 못한 걸 강일원 재판관이 꼬집는다. 조금 과한 것 아니냐”고 따졌다.
이 권한대행은 “저희가 모욕적 언사에 대해서 참고 진행하고 있다. 품격 있게 재판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지만,
변화가 없자 오른손으로 목과 어깨 부분을 잡는 모습을 보였다.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