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약자의 입장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했던가

가난한 철거민들의 수임료를 받아 변호에 패소한 뒤
철거 집행자로 나타난 본인에게 충격 받은 사람에게 하는 말이라곤,



약자가 강자의 방법을 써선 안 된다는 것.



그러나 철거민들은 저런 방식이 아니면 시장직에 오른 행정집행자에게

어떤 의견도 낼 수 없는 상황.

그는 철거민들이 자신들에게 폭행을 가했다고

기브스를 하고 이것을 영상으로 찍어 SNS에 기재.

미담 없는 인권변호사의 유일한 이력, 철거민 변호를 지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