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드플레이의 조금은 덜 알려진 명곡을 찾는 글로서
기준은 그냥 제 맘입니다.
당연히 Viva la Vida나 Yellow 같은 곡은 제외입니다.
이미 유명한 곡인데 왜 넣었냐고 말하면 할말 읎음
Bigger Stronger
1집 <Parachutes>가 나오기 전인
정말 초초초기 콜드플레이 노래
Everything's Not Lost
1집 <Parachutes>의 마지막 트랙
노래가 7분짜리인데 뒤의 히든 트랙까지 포함한 것.
A Rush of Blood to the Head
2번째 정규음반 <A Rush of Blood to the Head>와 동명의 곡.
콜드플레이를 탑급 밴드로 만들어준 명반으로서
In My Place, The Scientist, Clocks가 유명하지만
저는 이 노래를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함
Gravity
원래는 크리스 마틴이 Embrace라는 밴드에게 준 곡이지만
(Embrace 버젼도 좋아요. 유튜브에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곡이 너무 좋은 나머지
2006년 Talk 싱글을 내면서
본인들 버젼의 B-Side 곡도 같이 냄
The Hardest Part
전설의 'Fix You'가 있는 세 번째 정규음반 <X&Y>의 열 번째 트랙
경쾌한 피아노 소리가 인상적인 노래
Strawberry Swing
본격적으로 스타일 변화를 시도하면서
'Viva la Vida'라는 희대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4집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
그 중에서, 기존의 콜드플레이에게서는 들을 수 없었던 가장 특색있는 곡
Christmas Lights
4집의 대성공으로 미국에서도 알아주기 시작한 때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춰 발매한 싱글.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듣는데 개꿀
Don't Let It Break Your Heart
팝적인 요소가 많이 포함되기 시작한 정규 5집 <Mylo Xyloto>에서
그나마 예전의 향수를 느낄 수 있던 곡 중 하나.
O
'콜드플레이의 음반이 아니라 크리스 마틴의 솔로 앨범 아닌가'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조용해진
정규 6집 <Ghost Stories>의 마지막 트랙.
True Love
이것도 <Ghost Stories> 수록인데
뮤비가 개인적으로 너무 인상적인 노래
Miracles
안젤리나 졸리가 감독을 맡은
영화 언브로큰의 OST
Up & Up
가장 최근에 발매한 7집 정규 음반 <A Head Full Of Dreams>의 마지막 트랙
중간의 기타 솔로는 전 오아시스의 기타리스트 노엘 갤러거가 맡음
개인적으로 뽑는 역대 콜드플레이 뮤비 중 최고의 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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