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거리 예술가 듀오인 엘라와 피트르(Ella and Pitr)가 생 테티엔(Saint-Etienne)란 도시의 지붕과 땅을 캔버스 삼아 그린 작품 입니다. 엘라와 피트르는 2007년에 만나 듀오를 만들었고, 버려진 건물속에서 착시벽화 시리즈를 함께 했습니다.
엘라와 피트르는 밋밋할 수 있는 지붕과 바닥에 잠자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냈습니다. 22640평방미터에 그려진 이 그림은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 벽화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스타방 게르(Stavanger) 외곽에 위치하고 있는 이 벽화는 스타방 게르 뉴아트 축제(Stavanger's Nuart Festival) 1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그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