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잃은 남편은 홀아비, 남편을 잃은 아내는 과부, 부모를 잃은 자식은 '고아'라는 호칭이 있지만
자식을 잃은 부모를 뜻하는 호칭은 아직도 없대..
그 아픔이 상상할 수 없이 너무 커서 부를 마땅한 호칭이 없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