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플 스토리(nexon,wizet)
2003년 3월 오픈베타 시작
한국인 외에 외국인들도 알 정도로 유명한 온라인 2d 게임.
아기자기한 캐릭터,몬스터와 독창적인 퀘스트와 맵들로 눈길을 끌었다.
빅뱅패치 이후로 사라진 그리운 맵,BGM들
1(前)로그인 화면

대부분 이 화면 아시죠?
게임런쳐로 접속하면 보였던 화면입니다.
원래 진짜 초기 화면은다른 화면이지만
그때 화면보단 지금 이 화면이 더 기억에 남으실겁니다.
하지만 빅뱅패치 이후로 이 화면,BGM 모두 새것으로 바꼈지요.

이런식으로 전보단 생동감있게 바꼈지만
메이플스토리라는 명칭과 어울리는건2차화면 같네요.
2. 헤네시스 사냥터

예전에 1차 전직 후 찾아갔던 사냥터입니다.
1층엔 달팽이,스포아
2층엔 달팽이,슬라임
3층엔 달팽이,버섯
4층엔 초록버섯이 존재했었습니다.
꼭대기 우측 밧줄을 타고 올라가면 사냥터ll,lll가 나왔었고요.
지금은 패치와 퀘스트 개선으로
사라지고 없는 맵이고
존재해도퀘스트개선으로찾는 유저가 없으리라 생각듭니다.
3. (前)개미굴

과거 레벨 25~33(35) 까지 대표 사냥터였던 (前)개미굴 입니다.
뿔버섯,좀비버섯이 있던 개미굴1의 자리경쟁이 치열했었지요.(특히 2배때는 더더욱)
스샷에 있는 돼지는..뭐 보따리를 풀어서나온거같네요.
빅뱅패치 이후 뿔버섯,좀비버섯은 헤네시스로 쫒겨나고
레벨 50이상만 출입이 가능한데다안에는 드레이크들이 서식합니다.
4. 엘리니아→오르비스 가는 배



현재도 있는 오르비스행 배입니다.
사람들하고 같이타려고 1섭에서 탔던 기억이 나네요.
오르비스행 배가 출발하면 종종 크림슨발록이 나왔었는데
구경갔던 레벨낮은 유저들이 죽었던 기억이 나고
배 대기실 안에 들어가
길드 만든다면서 길원도 미리 모으고
뿌리기,물약 으면서 포탈지나가기,보드게임도 해봤던 기억이 나네요.
현재는 개인 비행기 이용으로
탑승하는 유저가 거의 없습니다.
5. 해외여행

2006년에 늦여름에 생긴 해외여행 맵입니다.
슈피넬(사진 속 NPC 이름)을 통해 1000메소를 내고해외로 이동할수있었지요.
아마 저때 1500일 이벤트도 같이했던걸로 기억납니다.
플로팅마켓(태국)
서문정,야시장(대만)
상해타이완
버섯신사(일본) 이 있던
해외여행이였지만
적은 방문과 큰 용량때문에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추억의 맵입니다.
5-1. 플로팅마켓

레벨 10이되면 찾아갔던 플로팅마켓(태국) 입니다.
차이라는 NPC한테 플로팅마켓 수호대 가입을 해서 퀘스트를 진행했었습니다.
사냥터에서 개구리 잡던 기억이 나네요.
5-2. 서문정,야시장(대만)


두번째 해외여행 패키지 맵 중 하나인 대만입니다.
서문정은 도시적인 중국을 나타냈고
야시장은 말그대로 중국 야시장을 나타냈습니다.
서문정에서 폭주족 원숭이도 봤었고
야시장은 현재 커닝스퀘어 몬스터들이 서식했었고
보스몹이였던 포장마차의 서식지는 현재 깊은 던전으로 변경됬습니다.
5-3. 상해타이완




마을은 도시적이지만
몬스터맵은 시골적인 모습을 담아낸 맵입니다.
여기서 대왕지네가 나왔고
드롭할 수 있는아이템중에 현재도 고가인
장갑공격력주문서60%가 나왔었죠.
5-4. 버섯신사(일본)

일본의 모습을 담은 아이템과 몬스터가 서식했던 버섯신사입니다.
전사들은 이곳에서 죽창을 사 떡죽장(100% 주문서 모두 바르기)을 갖고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현재 헤네시스에서 초보자들을 위한 블루머쉬맘은
이곳에선 보스몹에 퀘스트 보상도 좋고 당시 고가였던 뇌전수리검이 나와서
고렙들의 돈벌이수단이였습니다.
버섯신사에서 조금만 더 들어가면
유령들이 돌아다니는 맵이 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6. 코-크 타운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2005?~2008년 정도까지 있었던걸로 기억나네요.
코카콜라와 계약을 맺어 생긴 맵으로
몬스터들도 기본 몬스터에 콜라색,콜라뚜껑 등 콜라에 관련되게 만들고
BGM 또한 코카콜라 BGM을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계약이 만료되서 가지도 못하고
더군다나 안에 있던 캐릭은 갇혀있어서 나오지 못한다 하던데..
자세한 상황은 모르겠네요.
7. 행복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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