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용의 눈물'의 한장면입니다.
30화에서 정도전이 했던 대사가 지금 들어도 가슴이 뭉클해지고 마구 요동치네요
"이몸 정도전 일생의 꿈이 있다면
이땅에 진정한 자주국가 대!조선제국을 다시 세우는 일이요!"
21세기 7000만 우리 겨레의 꿈또한
못다한 정도전의 야망을 이어받아 남북의 평화통일을 이루고
한반도에 내정간섭과 오만방자한 탐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저 들을 무찔러서 고토를 회복하는 진정한 자주국가! 大한민국을 건설하는
날이 왔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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