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가 경인선에 가고 싶어하셨던 이유. Cheer Up!

< 김정숙 여사가 경인선에 가고 싶어하셨던 이유. Cheer Up! >

여러분~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시절 로고송인 트와이스의 'Cheer Up'을 기억하시나요?

이 동영상에 경인선의 모습도 나온다는 것을 아시나요? 

'Cheer Up' 동영상 18초 쯤에 경인선의 응원모습이 살짝 보인답니다.

지난 19대 대통령 후보를 정하기 위한 사실상의 대선과도 같았던, '더불어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장'에 가보셨다면, 문재인 지지석에서 문팬 연합의 파란색 응원물결과 양대산맥을 이루며 문재인 당시 후보를 응원하였던 '경인선'의 짙은 남색 응원물결을 기억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경인선은 노무현 대통령을 지켜드리지 못했던 천추의 한을 안고, 문재인 당시 후보를 꼬옥 지켜드리기 위해, 광주, 대전, 부산, 서울 고척돔, 네군데에서 열린 모든 경선장을 돌며 열정적으로 응원하였답니다.  

경인선의 응원은 촛불혁명처럼 품격이 넘쳐 흘렀어요. 

경선후보들의 연설을 경청하다가도, 필요시엔 일사불란하게 남색 응원수건을 펼쳐들고 목청껏 외쳤습니다. "문재인! 문재인! 문재인!"

그래요. 경인선은 혼자가 아니었어요. 전국의 뜨거운 민주시민들이 경인선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민주정부를 세우기 위해, 세번째 민주정부를 지키기 위해, 김대중 정신과 노무현 정신을 이어받은 문재인 정신을 지켜내기 위해 단디 뭉쳤어요.

( https://www.youtube.com/watch?v=AJ9jJCJlqQY 7분52초 부터)

"경인선에 가야지. 경인선에 가자. 경인선에 가자. 경인선에 간다. 경인선에 간다."

그 진심이 전해졌는지 김정숙 여사님도 경선장에서 유세하시며 "경인선에 가야지." 라시며, 경인선을 기억해주시며 경인선 응원석을 찾아오셔서 따뜻한 눈맞춤과 악수를 나눠주시고, 사진도 같이 찍어주시고 응원수건도 함께 펼쳐보여 주셨었답니다. 

온화한 미소로 따뜻한 악수를 청하시던 김정숙 여사님의 꽃미모를 목전에서 뵈었던 날의 기쁨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경인선은 정통 친노, 친문 지지자들로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 차기, 차차기 민주정부로 길이길이 이어져, 이 나라가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나라다운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적폐들로부터 문재인 정부를 지켜드리고자 합니다. 

그러려면 우리들의 주적이 누구이며, 우리 이니 가는 길에 걸림돌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겠지요. 그래야 주적을 타도하고 걸림돌을 치우는데 힘쓸 테니까요. 

경인선은 이명박근혜로 대표되는 정치적폐들과 이재용으로 대표되는 재벌적폐들의 대척점에 선 민주 시민들의 진영으로서, 적폐들의 심장을 가르며 끊임없이 전진해나갈 것 입니다. 이는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는 뜨거운 맹세 입니다. 

정치도 사람이 먼저다. 문재인 정부.

경제도 사람이 먼저다. 경인선. 

 김정숙 여사가 경인선에 가고 싶어하셨던 이유. Cheer Up! |작성자 경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