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방영했던 채널 cgv <나도 영화감독이다: 청춘무비> 중
소진: 조감독
에디킴: 남주/음악감독
수빈: 여주
미르: 스탭
나라: 스크립터
일주일안 제한된 기간동안 싱가포르에서 영화 제작에 도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 다리...잠깐 미안 미안 미안
아니 다리가 너무 이러고 있어
나 (웃기려고) 얘기한거 아니야
진짜 미안
에디야 일로 와봐
우리 시간 있어 괜찮아 이건 중요한 거니까
너 다리 한번 봐봐 무슨 말인지 알꺼야
다시 다시 다시 다시 계속
에디: 아, 오케이
헨리: 다시
나 웃기려고 하는거 아니야
이거 진짜 이상해 봐봐
그냥 앉을때 아무것도 하지마
그냥 앉아
쏘리
죄송합니다
죄송, 죄송하지 말고
그냥 잘하면 돼
죄송하다는 소리 하지마
나 웃기려고 하는거 아니야
죄송 그런거 필요없어 그냥 해
일할때 이보다 정신 바짝 들게 하는 말 없을 듯
열심히 하는 것보다 잘 해
< 같은 말 보다 무서운 말이 없다...
해외에서
정해진 시간에 (일주일) 정해진 예산 가지고 소화해내야 하는거라
ㄱ긴박감 넘치고 예상 못했던 난관도 많고
영화제작 현장 간접 체험 하는것 같이 잼있었어...
안 봤으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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