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
출연 제니퍼로렌스 하비에르 바르뎀
줄거리
두려움이 너와 함께 하리라평화롭던 부부의 집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이 찾아온다.
낯선 이들의 방문이 불편하기만 하던 중 손님의 짐에서 남편의 사진을 발견하게 된 아내는
이들을 환대하는 남편의 모습이 의심스럽기만 하고, 그들의 무례한 행동은 갈수록 극에 달한다.
계속되는 손님들의 방문과 집안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은 아내를 더욱 불안하게 하는데
도대체 이 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한 커뮤에 올라온 마더!에 관련 된 글
아로노브스키 영화 항상 어둡고 괴랄했고 이번에 특히 그렇다는 이야기 봐서 레퀴엠 포 어 드림이랑 비슷한갑다 했는데 그 수준이 아닌가 봄
third act가 진짜로 심각한데 diabolical(악마같은) satanism(사탄주의,악마숭배) cannibalism(인육풍습) 이런 반응 나옴
본 사람들이 비밀보장각서를 써서 구체적인거 이야기를 못하고 지인들끼리 쪽지 주고받아서 쪽지로 설명해주고 그런거 같던데
실제 본 사람이나 쪽지로 설명 들은 사람이나
레알 토 나오고 이거 자기가 보고 감당이 가능할지 두려운 수준이래;
아카데미 예상에도 들어가던 영화였는데 본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아카데미 취향이랑 백만년은 거리 떨어져보임
무슨 악마주의 필름이라도 찍은거냐
처음에 third act부터 결말 특히 토나온다 그래서 내가 상상한건 제니퍼 로렌스가 원치 않는 임신을 했는데 스스로 기구같은걸로 낙태하는거, 아기를 잡아 빼내는 그런게 아닐까? 했는데 그 수준이 아닌거 같음 ㄷㄷㄷ
혹시 갓 태어난 아이를 집에 단체로 몰려든 사람들이 어떻게 죽이거나 잡아먹기라도 하는거 아니냐구 막 그러는데ㅠㅠㅠ
본 사람들 일관적인 반응은 이거 일반관객들이 절대 좋아하지 않을꺼라고 해;
controversial controversial 하더니 진짜 논란이 될만한 영화일것 같긴 하다 ㄷㄷㄷ
+트위터 시사회 평




위에 영화들도 보기힘들고 불쾌하다는 평으로 유명한 영화임
근데 그만큼 연출/편집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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