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3에 나오는 외계 종족 스크린(Scrin)
우주 농사꾼이자 C&C 타이베리움 시리즈의 흑막
c&c 타이베리움 시리즈의 세계관
1995년 이태리 티베르강에 한 운석이 떨어진다
그 운석에는 외계 광물이 있었고 티베르강의 이름을 따 타이베리움이라고 불리워 지게 된다
타이베리움
사실 이 외계 광물은 광물인지도 확실하진 않다
바이러스 처럼 스스로 증식하여 생명체에 몸 까지 타이베리움으로 증식시킨다
하지만 이 타이베리움은 엄청난 자원이였고 이 타이베리움 정제 기술을 개발한 NOD라는 종교 단체는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키우게 된다.
NOD의 지도자 케인은 타이베리움을 인류 진화를 위한 선물로 보았으며 타이베리움을 증식을 더 가속시켰고
그로인해 타이베리움은 끝도 없이 증식되었다. 그리고 그 결과 여러 국가들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타이베리움 오염은 심각해져서 땅을 황폐화 시키고 물을 오염시키기 시작했다
결국 세계 질서는 무너지고 UN은 타이베리움으로부터 지구를 구할 지구방위군 GDI를 조직한다.
타이베리움 확장을 막을려는 지구방위군 GDI 와 타이베리움을 확신시킬려는 타이베리움 정재기술을 첨으로 개발한 NOD란 단체의 전쟁이 바로
C&C 타이베리움 시리즈의 세계관이다
C&C 1은 GDI 와 NOD의 1차 타이베리움 전쟁을
C&C 2도 마찬가지로 GDI와 NOD의 2차 타이베리움 전쟁을 배경으로 하며
모두 GDI가 승리했다
그러나 계속 GDI와 NOD가 전쟁을 하는 사이 타이베리움의 확산은 더욱더 심각해져서
인류의 생존이 위험해지자 GDI는 NOD도 거의 사라졌겠다 타이베리움 억제 기술을 연구하기 시작하고
음파기술로 타이베리움의 억제를 성공한다
결국 2차 타이베리움 전쟁이후 오염된 지구의 일부분을 정화하는데 성공하여
지구표면의 20%를 다시 사람이 살기 좋은 블루존으로 복구시켰으며
인류 인구의 30%가 블루존에서 안정적인 삶을 누리기 시작했다
블루존
다행이 한국도 블루존
살기좋은 블루존은 GDI의 기반이되었다
지구의 약 20%가 블루존이며 세계 인구의 30%가 사는 지역
2차 타이베리움 전쟁까지만해도 지구에 블루존은 존재하지 않았지만
GDI가 음파 기술로 타이베리움을 억제하는 기술을 개발
블루존을 복구한다.
옐로우 존
1차,2차 타이베리움 전쟁에서 모두 패한 NOD는 극도로 약해졌지만
아직도 지구 표면의 50%를 차지하는 옐로우존을 차지하고 있었다.
GDI는 옐로우 존의 사람들을 챙겨줄 여력이 없었으며 따라서 세계 인구의 70%인 옐로우존 사람들은
당연히 NOD에 의지할 수 밖에 없었다.
매년 NOD 군대에 지원하는 지원자만 수백만명에 달할 정도로 NOD 군대 입대는 옐로우존 사람들에겐 꿈의 직장이였다
레드존
레드존은 지구 표면의 약 30%를 차지하며 생물체가 살 수 없는 땅이다
타이베리움과 NOD 군사기지와 사원을 제외하곤 이 지역에는 아무 것도 없다.
이런 상황에서 NOD의 지도자 케인이 다시 GDI를 기습 공격하여 3차 타이베리움 전쟁을 일으키는게 바로 C&C3 이다
그리고 GDI는 그야말로 NOD를 박살낸다.
GDI는 승리를 눈 앞에 두었으며
케인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NOD의 사원이 있는 레드존 사라예보에 이온캐논 공격을 하고
이온캐논에 의해 타이베리움들이 연쇄 폭팔을 일으켜 동유럽 옐로우존에서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죽는다.
그리고 얼마후 스크린이라고 하는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하기 시작하는데
사실 지구에 타이베리움(스크린명 이코르)을 뿌린게 바로 스크린이였던 것
이들은 타이베리움이 성장하기 좋은 행성에 타이베리움을 뿌리고 기다리다가
타이베리움 성장이 끊나서 행성이 타이베리움으로 뒤덮히고 자연적으로 생기는 타이베리움 폭팔에 토착 생명체가
거의 전멸하면 그때 타이베리움을 채취하러 오는 우주 농사꾼이였던 것
스크린은 은하 하나를 타이베리움 수확의 최소 단위로 보고있다.
이들의 기술력은 지구보다 훨씬 발달되어 있다.
건물과 유닛들을 워프 게이트를 통해 불러오고,
중력안전 장치를 이용해 행성의 중력을 조종해 전함을 띄우고,
스테시스나 시간웜홀로 미칠듯한 방어력을 가지게 하는것과( 이쪽차원에서는 타격 불가)
플라즈마, 광양자포, 타이베리움 파편을 무기로 쓴다.
마인드 컨트롤 기술도 뛰어나 초광역 마컨을 할수 있다.
이들이 건설한 트레숄드가 완성되면 혜성이 떨어져도 멀쩡하다.
이렇게 엄청나게 강한 놈들이지만...
이 곳은 지구였다..
스크린 컴퓨터 曰
적대적인 행위를 행사하는 극히 호전적인 종족입니다! (GDI와 NOD의 싸움)
그들의 문명 등급은 4~5등급(일부 레드존과 대부분의 옐로우존=4등급 , 일부 옐로우존과 블루존=5등급)이지만
무기 등급은17.5등급 입니다!.
이코르(타이베리움의 스크린어) 채취 작전은 실패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 지옥같은 행성에서 탈출해야 합니다!
(스크린의 인공지능이 실제로 한 말)
사실은 모든게 NOD 지도자 케인의 낚시
이온캐논의 에너지가 타이베리움을 폭발 시켜 생긴 대폭발을 타이베리움이 성장이 끝나서 생긴 자연적인 타이베리움 대폭발로 착각했기 때문..
사실은 GDI의 이온캐논 공격까지 모두 케인의 낚시였던 것
케인의 목적은 스크린을 지구로 불러들이는 거 였던 것이다...
스크린은 타 행성을 타이베리움 농장화하는 것이 목적이며,
타이베리움이 어느 수준 이상으로 자라 진화의 막바지에 이르면 생성되는 액체 타이베리움이 자연적 폭발을 일으키면
행성 지표면의 생명체들이 멸종함과 동시에 타이베리움 성장이 종료됐다고 판단하고,
병력을 보내 타이베리움을 채취한다. 폭발 시 타이베리움 오염 수준이 더 높아지는 동시에 우주로 입자가 빠르게 퍼져나가 수확 부대가 이를 감지한다.
행성 지각층을 통째로 가져가기 위해서 트레숄드라는 것을 설치하는데 이것 또한 물건이다. 완성시 혜성 충돌도 견디는 내구도를 가져 지구 기술로는 파괴가 불가능하고
트레숄드 중심으로 넓은 지역의 타이베리움을 그대로 가져가 버린다.
지각층을 타이베리움화시켜서 가져가버리는 플래닛 크랙으로 볼 수 있다. 이 방법으로 여러 행성을 타이베리움 농장화했으며 이것 때문에 농군이라고 불린다.
또한 병력의 포탈 매개체 역할도 하며 취소된 타이베리움 게임에선 트레숄드로 블루 타이베리움 안에 병력을 담은 뒤 대규모로 쏘아보내면서 인간 대 스크린 전의 개막을 연다.
참고로 케2차 타이베리움 전쟁 때 외계인 우주선이 지구에 불시착하는 데 이걸 NOD가 차지하여 분석하고 타키투스라는 것을 얻는다.
이 타키투스를 통해 타이베리움과 스크린에 대한 사실을 알아낸 대인배 케인께서 사라예보의 템플 프라임에 액화 타이베리움을 저장하고
자신을 미끼로 삼아 GDI이온 캐논 공격을 유도해 인공적인 액화 타이베리움 폭발을 일으키는 시나리오를 짜는 데
이 케인의 떡밥에 넘어간 GDI가 이온 캐논으로 Nod 템플을 공격하고 동시에 사라예보 템플 지하에 저장돼있던 액화 타이베리움이 폭발해 엄청난 에너지를 방출한다.
이 에너지를 감지한 스크린은 행성의 생명체가 절멸, 타이베리움의 성장이 완료됐다고 간주하고 지구로 왔는데...
지구 궤도에 오자마자 그들을 반긴 것은 GDI 레드먼드 보일 국장의 명을 받은 남반구의 모든 이온캐논들의 포격이었고, 절멸했다고 생각한 지구의 생명체들은 멀쩡하게 살아있었다.
하지만 이온캐논 포격만으론 접근하는 스크린 함대를 저지하는게 불가능했고 스크린 함선은 분리 기동을 하여 함대가 더 갈라져 세계 곳곳으로 흩뿌려진다.
그리고 지구 전역에 대한 스크린이 상륙한다.
레드 존에서 타이베리움을 채취하고 트레숄드를 세우는 동시에 옐로우 존, 블루 존 전역에 대한 동시다발적인 공격을 가하게 된다.
GDI와 Nod 모두 초기 스크린의 공습에서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그러나.......
음파무기와 강력한 기갑전력으로 블루 존에서 스크린이 쫒겨나게되고 Nod도 GDI와 스크린이 싸우는 사이 둘의 뒤통수를 동시에 갈기는 전략을 썼다.
이에 스크린 감독관 371은 긴급하게 상부로부터 마스터마인드 사용 허가를 받아내 토착민들을 공격해보지만,
장기전으로 갈수록 승산이 없음을 알아챈 감독관 371은 인간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민간인 밀집 지역을 공격하는 동시에 레드 존 전역에 19개의 트레숄드를 건설해 후퇴하려는 양동 작전을 세운다.
GDI는 스크린이 지구상에 트레숄드를 건설하고 있다는걸 알아차렸고, 트레숄드의 용도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냅둬봤자 좋을 것 없으므로 모두 공격해 파괴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미 GDI는 블루 존에서 스크린을 몰아내자마자 옐로우 존, 레드 존으로 진입해 스크린을 깨부수고 있었다.
이 와중에도 스크린 중간 관리자는 자신들을 지구로 유인한 케인의 유전적 정보를 조사함과 동시에 후퇴하지 말라고 명령하지만, 스크린 AI와 감독관 371은 명령을 생까고 트레숄드를 건설을 계속한다.
케인은 트레숄드가 자신의 계획에 필요하다며 이탈리아의 트레숄드공격하는 GDI를 공격해 트레숄드를 지켜낸다. 감독관 371과 스크린이 완성된 트레숄드를 이용해 이코르 허브로 도망친다.
스크린의 최고 지위를 지닌 오버로드는 화가 났는지 병력을 준비해 지구를 함락시키겠다고 말했지만...
결론적으로, 케인에게 낚여서 영문도 모르고 지옥 같은 행성에서 전투 종족 인간들에게 얻어맞을대로 얻어맞고 후퇴한 불쌍한 종족. ..
자신들의 군대가 타이베리움으로 이루어진 꼴이라서 타이베리움 자체를 박살내 버리는 음파 무기를 쏘는 지구인들은 스크린 입장에선 악마일 것....
거기다 스크린 기술까지 지구인들이 카피해감 ㅠㅠ
쉽게 말해 석유가 나 많은 어떤 오지를 발견하고 그 오지에 사는 부족이
원시시대 문명이라 무시하고 석유 파낼 장비들 가지고 갔는 데
문명은 분명 원시인인 데 무기는 2차대전 수준이라서 개털리고 부랴부랴 본국으로 도망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