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lawless / Feeling Myself (remix) ♬
"여기에 있는 모든 여성들. 년이라고 불릴까 봐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지 못하는 거 그만하세요.
ㅅㅂ 자신의 생각을 말하자구요."
"여자들이 까다롭게 굴면"
"아니거든요. 저는 그게 우아하고 강한 거라고 봐요."
"우리 이쁜이들 어딨어, 소리 질러."
"스스로 돈 벌 수 있는 우리 이쁜이들 어딨어."
"스스로 돈 벌 사람들 소리 질러!"
"모든 자주적인 여성들에게 난 너네가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하고 싶어."
"나는 너희를 쓰레기 취급하는 인간들을 가만 내버려 두지 않는 너희가 너무 자랑스러워!"
"우리는 미디어가 보여주는 한가지 타입의 몸매만을 가질 순 없어요.
그런 것들이 이미 자신 없는 여성들을 더 자신 없게 만들 뿐이에요."
"ㅅㅂ 셀룰라이트 가리는데 지친다 지쳐."
(당신에게 자기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떠드는 남자에게)
"저는 잘난척하는 남자들 안 좋아해요. 진짜로 잘났으면 365일 그렇게 떠들 필요 없어요. 그니까 제발 닥치고 앉아있어요."
"저는 지금 활동하고 있는 대부분의 남자 랩퍼보다 가사를 더 잘 써요."
"네 이건 말해야겠어요. 그런데 전 마땅히 받아야 할 대접을 못 받고 있죠."
"저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열심히 일해 정상으로 오르는 여성들을 진심으로 지지해요."
(콘서트 중)
"여기 21살 미만인 애들 소리 질러봐!"
"니네 궁댕이 학교에 딱 붙이고 있는게 더 나을걸.."
"학교 잘 다니고 열심히 배워. 약속할 거지?"
"음악은 아름답지, 하지만 너가 학교에 열심히 다녔으면 좋겠어.
책이 먼저고 노래는 그다음이야."
연옌들이 좋은 말하는 건 좋은데 가끔은 너무 뜬구름 잡는 소리 한다 싶을 때가 좀 있거든요?
즐기세요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사세요 같은..(그것도 다 돈과 여유가 있어야 하지^_ㅠ)
근데 니키는 항상 학교 열심히 다녀라, 공부가 먼저다, 일 열심히 해라, 뭐든 배워라
이런 현실적인 얘기를 하니까 좀 와 닿아요 (+본업을 잘하는 실력파라ㅋ)
그리고 진심으로 하는 소리인 게 느껴져서 좋다는 거!!
"시덥잖은 걸로 남자들한테 의존하지 마."
"그 거시기가 얼마나 잘났던 신경 안 써 나는."
"너희의 직업을 가지고 커리어를 쌓고 또 배워!"
"Q. 이 업계에서 거시기가 가장 큰 사람은 누구일까요?"
"저는 한 번도 이 업계에서 누군가의 거시기를 본 적이 없어요, 정말로.
저는 한 거시기만 10년째 보고 있죠. 그거에 대해 할 말은 이게 다예요."
"제가 어떤 사람인지 당신이 나에게 말할 필요 없어요.
내가 누군지 당신에게 보여줄게요."
"혼자서 티비 보고 먹고 싶은 거 먹고, 그게 최고의 하루죠."
제가 이상한 목소리로 랩을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했어요.
"ㅅㅂ 뭐하는 거야? 왜 그런 소리를 내?" "나한텐 섹시하지 않다."
그래서 제가 그랬죠.
"오 그래? 좋네. 더 할 거야. 오늘 난 섹시하고 싶지 않은가 보죠!"
니키가 목소리 자유자재로 뒤집으면서 랩하는 게 얼마나 멋진데..맨날 감탄하고요?
몬스터 벌스는 역대급
"좋은 남자 친구는 훌륭한 입술과 큰 거시기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