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티 앞의 남자(박철씨)는 경찰의 팔을 꺾은 것일까, 아닐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40854&CMPT_CD=RDAUM
2009년 6월 27일부터 무려 6년간에 걸친 형사 소송.
같은 사건으로 부부가 번갈아가며 세 번 기소되었고, 모두 합쳐 9번째 재판이 열림.
경찰의 황당한 불심검문에 격분하여 항변한 죄로 남편이 기소됨.
남편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내 남편은 경찰의 팔을 꺾지 않았다'고 증언한
부인은 위증죄로 기소됨.
그리하여 교육 공무원이었던 부인은 유죄 판결로 직위가 파면되었고
귀농의 꿈을 안고 내려간 충주에서 남편은 지독한 고통 한가운데에 있었던 사건.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65398
최종 재판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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