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 년. 이때의 일본은 버블 경제라고 불린다.
어느정도 였냐면
그 당시 TV광고에 '서두르고 싶으니까 제대로 서두를 수 있도록'
해외여행을 갈 땐 헬리콥터를 타고 간다는 내용의 카드광고가 있을 정도
그런 아주 좋았던 1980년대 일본의 대표 아이콘이 있는데
그 사람이 바로


마츠다 세이코
1962년생
1980년 18살 데뷔
70년대 전설적인 일본아이돌 야마구치모모에의 은퇴이후 등장

80년대라고 믿기 힘들정도로
비쥬얼 + 노래 + 조련까지 완벽했던 슈퍼 아이돌

당시 마츠다 세이코의인기를 짧게 나타내는 말로는 세이코쨩 컷과 부릿코가 있는데

세이코쨩 컷은 말그대로 머리를 바깥으로 넘겨 부풀린
세이코의 머리모양을 의미하는 뜻으로
당시에 많은 여성들이
미용실에 가서 "세이코쨩 컷 해주세요." 라고 했던 것이 하나의 용어로 고착화 된 것.
'세이코쨩 컷' 을 안한 여성이 없을 정도로
1980년대를 마츠다 세이코의 색깔로 물들여 갔다.


무대에서 자신을 귀여워보이게 행동하는 '부릿코' 이미지는 유행어가 되며 크게 화제가 되었다
즉, 요즘 말로는 아이돌 조련의 시초
마츠다 세이코를 롤모델로해서 탄생한 캐릭터
아다치 미츠루의 만화 <터치>의 아사쿠라 미나미
'터치'의 히로인 '미나미'는 마츠다 세이코를 빼닮았다.
왜냐하면 아다치 미츠루가 마츠다 세이코 팬이었으니까 ㅋㅋㅋㅋ








아직도 많이 오마주 될 정도로
80년대 일본의 대표적인 아이콘



+ 현재 마츠다 세이코

맨발의 계절(裸足の季節)
마츠다 세이코의 데뷔곡
푸른 산호초(青い珊瑚礁)
마츠다 세이코 곡 중 가장 유명한 곡
영화 러브레터 에서도 나왔던 그 곡
여름의 문(夏の扉)
상큼 터지는 곡
체리 블로섬(チェリーブラッサム)
Sweet Memories
발라드 곡
해변의 발코니(渚のバルコニー)
비밀의 화원(秘密の花園)
메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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