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드라마 보지는 않고 가끔 은지 나오는 클립만 찾아보는데
예전에 생활연기 위주였던 모습 생각하면 이런 진지한 감정연기 너무 멋찌네요
대충 내용은 이전화에서 납치사건에 휘말린 정은지가
이렇게 위험한 일을 계속 겪게될걸 알면서도 계속 진구에 대한 마음때문에 곁에 남아 돕게 되는 자신과
그 마음을 1도 몰라주는 진구에게 복받쳐서 눈물이 나는 장면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