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고 앞으로 국힙 앨범 딱 하나만 선택해서 그것만 평생 들을 수 있다고 하면 무조건 24:26 선택할 것 같음
그정도로 말도안되는 클래스의 마스터피스가 아닐까 싶음 빈지노가 앞으로 랩퍼로 살아가면서 과연 이정도의 수작을 낼 수 있을지 가늠이 안될 정도로..
특히 이 앨범 킬링트랙이라고 생각하는 If i die tomorrow는 정말 많은 사람들 가슴 시리게 했지요.. 마지막 벌스 진짜 크
Nike shoes는 그곡보단 뭐랄까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곡 같음 캠퍼스의 봄이 생각난달까
노래 들으면서 대학 친구들끼리 술도 한 잔 하고 꽃도 구경하고 처음 보는 여자애에 가슴 설레기도 하고
딱 선선한 바람이 부는 따스한 날씨를 거닐며 듣기 가장 좋은 곡이 아닐까 싶네요
오늘 날 좋던데 커피 한 잔 하시면서 이 곡 들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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