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nnews.com/news/201801251255561411

김태곤 CTO가 새롭게 재해석한 '창세기전: 안타리아의전쟁'은 기존 창세기전 세계관에서 등장하는 일문들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영지를 성장시키면서 영웅을 육성하고 아이템을 제작하는 등 군비를 증강한 뒤 길드 단위 대규모 전쟁을 펼치는 게임이다.
이날 공개된 게임영상에는 하늘에 떠다니는 비공정을 활용한 전투, 거대한 병기인 마장기를 활용하는 전투 등이 눈길을 끌었다. 또 이용자들이 직접 영웅과 대사들을 창작해 새로운 시나리오를 만들고, 이용자들끼리 공유하는 스토리 제작 시스템 등도 기존 게임에서 보기 힘든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김태곤 CTO는 "창세기전은 오랜 게임팬들이 지금도 추억하는 첫사랑과 같은 게임으로, 2018년에 맞는 혁신적인 기법을 총동원해 재해석했다"며 "아울러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도 출시해, 우리의 대표 게임인 창세기전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한다는 점을 증명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 CTO는 "출시를 앞두고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완성도를 높여 3월중 글로벌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죽....여....줘.....
분쟁성 , 어그로 게시물 작성 금지
분쟁성 , 어그로 댓글 작성 금지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