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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 '마더'입니다.
대략 줄거리는
아동학대를 받는 아이를 알게된 선생님이 아이를 유괴하여 살아간다는 스토리
극중 아역인 레나 역은 초등학교 1학년 역할이라 7살 이상 아역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진행했는데,
당시에 5살이던 아시다마나는 당연히 탈락됨... 그런데 매니지먼트에서 오디션 이라도 봐달라고 제작진한테 부탁했고, 이를 본 제작사에서
바로 캐스팅하고 상대적으로 체구가 작은 아시다 마나를 위해 영양결핍 으로 인해 몸집이 작다는 설정으로 각본을 수정하게 됨.
그결과 드라마는 대박나고 아시다마나는 톱스타 반열에 오름..
여담으로 은퇴 했으면 좋겠는 연예인 2위에 올랐다고 하네요. 그 이유가 '연예계에 물들어서더럽혀? 질까봐' 라네요..






현재 tvn에서 이보영을 주연으로 리메이크작이 방영되고 있는 작품인데요.
일본드라마는 한시간 10~11 편 정도인데
제가 영화나 드라마를 웬만큼 많이 봤다고 자부하는데 가장 1순위로슬펏던 영상이였어요.
역대급으로 감동적이고잘 만든 드라마 입니다. 여기서아역인 아시다 마나의 연기가 8할 이상이라고 할 정도로 아시다 마나가 잘해 주었구요.
당연히 이 아이는 어마어마하게 떳습니다. 지금은 중학생이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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