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애가 바비인형을 사고싶어할 때


옆에서 상황을 지켜보는 여성분.

엄마가 갖다놓으래서 갖다놓는중.

자기 아들도 가끔 그런다고 바비남친인 켄이나 그런걸로
협상을 해보시는 게 어떻냐고 함.
나중에 인터뷰에서 애들이 행복한 걸 하는 게 맞다고
엄마가 걱정해서 그런식의 조언을 했다고 함.

엄마역 배우: 전 제 아들이 나중에 그런 쪽으로..
-손님: 음, 그건 당신이 선택할 부분은 아닌 것 같네요..

손님: 그게 아들이 좋아하는 거 잖아요. 사주세요.

다음 손님.

남자: 제 아들도 그런 거 갖고 놀았는데 이젠 안 그래요.

배우: 근데 저는 얘가 커서도 그럴까봐...있잖아요..
-남자: 그리고요?
배우: 나중에 문제가 될까봐요..

남자: 제 아들은 아무 문제도 없었어요.
당신이 아이의 창의적인 에너지를 억누르려고 하는 게 아니라면
우리는 연료를 제공해줘야죠.
여자애가 트럭을 사고싶어할 때

성별 바꾼 상황.
여자애가 트럭 사고 싶어 힘.

손님: 제 딸도 트럭 가지고 놀아요. 인형도 가지고 놀고.

상황 파악중.

손님: 애가 트럭을 사고싶다면 트럭을 사주는 게 맞아요.
애가 원하는 걸 사줘야죠.

손님: 제 딸 첫 장난감이 공룡이었어요. 큰 아들 때문에요.
-배우: 걱정 안 되세요?
손님: 뭐가요? 제 아들은18살이고, 딸은 14살인데
둘다 아무 문제 없어요.

배우: 그치만 제 딸 좀 보세요. 옷도 자꾸 남자애처럼 입고..
-손님: 이게 무슨 남자애같아요,

손님: 제 딸을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 여기에 남아용이라는 말이 어딨죠?
남아용이라고 써있나요?


상황 목격한 엄마와 딸.

딸 손님: (엄마 배우에게) 저도 저런 거 가끔 갖고 놀아요.
제 남동생이랑 레고같은 거 갖고 놀구요.

딸역 배우: 우리 엄마한테 말해줘서 고마워 ~
-손님: 아니야^^
실험 끝나고 아이들 인터뷰함.

안 좋다고 생각했어요.
남자가 여자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도 있고
여자가 남자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도 있어요.

남자 장난감이라고 생각하면 남자 장난감이지만
여자 장난감이라고 생각하면 여자 장난감인거죠.

제 여동생도 슈퍼히어로 엄청 좋아하는걸요.
-엄마: 그런 건 상관 없지, 그치?
응 상관 없어.

누구든 자기가 원하는대로 자유로워지거나 열린 사고를 가질 수 있어요.
남자 장난감이든 여자 장난감이든요.
이것도 뭐 한국이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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