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데용 코치짤의 진실
힘들어하는 노선영선수를 다독이지도 않고
혼자 남겨두며 나가버리는 는 후배들 김보름, 박지우
그모습을 보며 어리둥절하는 밥데용코치라고 알고있는 유명한 짤이죠
하지만 그전 방송에 안나간 상황입니다
박지우 선수는 밥데용 코치가 다가오자 노선영 선수를 위로해 주라며 손짓하죠
노선영 선수가 팀추월 경기 최고참이고 한체대 선배입니다
후배선수들이 선배가 큰 실수를 한경기라 선뜻 다가가지 못한것뿐이라고 생각되네요
보통의 경우 선배가 후배들을 다독이지... 후배들은 선배가 실수했을때 쉽게 다가가지 못하죠..
기자: (김보름)끝으로 매스스타트 남기고 있잖아요(뒤가 잘 안들림)
김보름: 사실 제가 여기 처음 와서 이렇게 3천미터를 급하게 출전하게 되면서 제가 생각했던것보다도 기록이 안 나왔었고 컨디션이 사실 안 좋았었어요 그런데 오늘 경기를 이렇게 해보면서 어 물론 팀종목에서 기록은 사실 저희가 생각했던것보다 못탔지만 컨디션 자체는 3천미 보다 좋은거 같아요. 앞으로 며칠 안 남은만큼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기자: 앞으로 들어가서 노선수 만나실건데 이야기를 어떻게하고 다독여 주실건지
김보름: 음 뭐 사실 어 언니이다 보니까 또 그래도 아쉬움이 많이 남을거 같아요 물론 모두가 한팀이기 때문에 어떤 누구한테도 잘못이 있는건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또 들어가면 언니가 저한 저희한테 무슨 말을 먼저 할거 같아요 그런거는 이미 경기가 끝난 부분이니까 잘 풀 수 있을거 같아요
노선영 위로하는 인터뷰는 방송에 짤라버림
팀추월에서 뒤쳐지는 케이스
2014 소치 올림픽 / 김보름 노선영 양신영 순서
밴쿠버 올림픽 미국 여자 1시간 37분부터
https://www.youtube.com/watch?v=l62SPPqPj-s
https://www.youtube.com/watch?v=0WVrE_nswVI
강릉 세계선수권 독일 여자
김보름의 기부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10&aid=0000384727
(2017년기사) 올림픽 이전부터 기부해왔는데 언플했다고도 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