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당시 희생된 고등학생 시민군의 일기를 바탕으로
작곡한 밴드 블랙홀의 곡 ‘마지막 일기’
[5·18 기념식]오프닝 공연으로 예정됨
사실 두려워요 내게 다가올 시간이아직 내겐 너무도 벅차요먼저 떠난 친구들의 눈물이 생각이 나요아직도 내 가슴에 흘러요*이 어둠이 가기전에 나의 짧은 시계소리 멈추고나도 잊혀지겠지달빛아래 펼쳐있는 나의 일기장에 그린 어머니영원히 사랑해요못다한 나의 숨결은 오월의 하늘위에 붉게 떠 있는눈부신 큰 빛이 되어
그리운 모든 사랑을 바라 볼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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